성동구 카페 베스트 3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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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 최고 발렁스의 몽블랑이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방문해보았다. 내부 공간은 많이 좁다. 특히 2팀 밖에 앉을 수가 없어서 포장을 하거나 기다...

  몽블랑 최고 발렁스의 몽블랑이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방문해보았다. 내부 공간은 많이 좁다. 특히 2팀 밖에 앉을 수가 없어서 포장을 하거나 기다리는 팀의 눈치를 보면서 빨리 먹어야 한다. 몽블랑 하나와 라떼를 시켰다. 몽블랑 가격은 88백원으로 싼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강추다. 밤크림이 겉부분에 덮혀있고 바닐라 /꼬냑크림 그리고 가장 밑부분은 머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톨도 남기고 싶지 않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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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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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에스프레소바는 프롤라! 성수동이라 그런가 아님 정말 에스프레소가 핫한 건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잘 보면 잔이랑 접시랑 세트로 주시는 건지 디...

  첫 에스프레소바는 프롤라! 성수동이라 그런가 아님 정말 에스프레소가 핫한 건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잘 보면 잔이랑 접시랑 세트로 주시는 건지 디테일에도 신경쓰는 것 같았어요. 티라미수는 사보이아르디라는 과자를 살짝 담가 마스카포네 치즈를 얹어 먹으라고 하시는데 확실히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한 맛이 중화되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이 곳은 에스프레소 메뉴가 다양하고 초심자가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들이 있어서 입문자용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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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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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길에 인도 한 컵! 성수 뚝도시장 쪽에 위치한 인도식 밀크티 '짜이' 전문점. 주문을 하면 동색 구리 냄비에 팔각, 정향, 카디멈, 계...

  지나가는 길에 인도 한 컵! 성수 뚝도시장 쪽에 위치한 인도식 밀크티 '짜이' 전문점. 주문을 하면 동색 구리 냄비에 팔각, 정향, 카디멈, 계피 등 향신료와 우유, 찻잎을 넣고 느리게 끓여 만들어진다. 원샷 가능할 만큼 양이 적지만, 향이 정말 짙고 고소하다. 시중의 달기만한 밀크티, 계피향에 치우쳐진 차이티와는 전혀 다른맛. 단점이라면 실내에 앉을 곳이 없다는 점. 업장 앞에 앉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마저도 많지가 않다. 테이크 아웃 무족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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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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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이 너무 예뻐서 오며가며 눈도장 찍어놨던 곳.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앞에 나무 벤치에 앉아서 먹었어요. 라떼 맛있었어요! 매장이 없어...

  매장이 너무 예뻐서 오며가며 눈도장 찍어놨던 곳.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앞에 나무 벤치에 앉아서 먹었어요. 라떼 맛있었어요! 매장이 없어서 그런가 가격도 저렴하고 근처에 살거나 근무했더라면 자주 테이크아웃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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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커피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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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최애 카페가 될 것 같다. 골목 어귀에 위치한 작은 카페지만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가는 방문객들과 아담한 카페 내부를 꽉 채운 손님들로 보...

  성수동 최애 카페가 될 것 같다. 골목 어귀에 위치한 작은 카페지만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가는 방문객들과 아담한 카페 내부를 꽉 채운 손님들로 보아 핫플임이 확실하다. 성수동에서 출퇴근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 최다 방문할 정도로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카페다. 라떼 맛집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 입안을 채우는 은은한 바디감이 계속 로우키를 찾게 만든다. 5온즈로 주문하면 LK원두에 커피가 제공되는데, 특유의 꼬수운 맛과 향이 로우키 원두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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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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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지차가 대표메뉴인 것 같아서 밀크티로 주문했는데 날씨도 춥고 호지차도 구수해서 그런지 한 입 먹은 순간 주문을 잘 했다고 생각했다. 호지차는 ...

  호지차가 대표메뉴인 것 같아서 밀크티로 주문했는데 날씨도 춥고 호지차도 구수해서 그런지 한 입 먹은 순간 주문을 잘 했다고 생각했다. 호지차는 늦게 수확한 찻잎을 쪄서 말리고 볶아서 제조한 일본식 차라고 하는데 볶아서 그런가 녹차랑 달리 떫은 맛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 잘 낫다. 사랑의 찬가는 직접 내려주시는데 먼저 내릴 찻잎을 시향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고 가향이라 그런지 마시는 내내 달달한 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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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티브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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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숲이 바로 보이는 카페에 앉아" 날씨 좋은 곳에 나가기 좋은 서울 숲 앞에 있는 카페다. 내부 인테리어는 착석하기 편하게 여러 테이블을 ...

  "서울 숲이 바로 보이는 카페에 앉아" 날씨 좋은 곳에 나가기 좋은 서울 숲 앞에 있는 카페다. 내부 인테리어는 착석하기 편하게 여러 테이블을 배치해둔 곳은 아니다. 테이크 아웃 위주의 카페라도 해야 무방할 듯 싶고, 커피 맛이 썩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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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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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청아한 맛과 느낌으로 가득했던 곳! 산골짜기 깊은 곳에 오롯이 자리한 사찰에서 언덕아래 풍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느낌...을 차 한모금...

  맑고 청아한 맛과 느낌으로 가득했던 곳! 산골짜기 깊은 곳에 오롯이 자리한 사찰에서 언덕아래 풍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느낌...을 차 한모금으로 느꼈습니다... 사람이 꽤 많이 붐볐던 서울숲 맛집골목 속에 평화로운 여유가 자리잡고 있었네요ㅎㅎ 예약제로 티클래스도 있다고 하니 다음번엔 한번 예약해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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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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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케이크로 유명한 소소하게. 백설기,초코설기,말차마롱,메로나 밀크로 테이크아웃했다 일단 백설기는 맨처음에 입에 넣자마자 정말 사르르 녹아서 깜짝...

  쌀케이크로 유명한 소소하게. 백설기,초코설기,말차마롱,메로나 밀크로 테이크아웃했다 일단 백설기는 맨처음에 입에 넣자마자 정말 사르르 녹아서 깜짝놀랐다. 식감이 정말 부드러워서 씹을 필요도 없을 정도였다 초코설기는 백설기에 초코코팅을 한건데 백설기의 부드러운맛과 진한 초코의 맛이 잘 느껴졌다 말차마롱은 말차맛이 정말 진했고 밤도 굉장히 달달했다. 식감은 흔히 알고있는 폭신폭신한 케이크 식감이었다 메로나밀크도 우유생크림과 달달한 메론이 있어서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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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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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함을 카페로 옮겨놓은 기분이다. 벽에 걸린 스케이트보드, 독특한 모양의 의자도 눈에 띄고, 테이블 모양도 가지각색인데 그게 또 잘 어울린다. ...

  힙함을 카페로 옮겨놓은 기분이다. 벽에 걸린 스케이트보드, 독특한 모양의 의자도 눈에 띄고, 테이블 모양도 가지각색인데 그게 또 잘 어울린다. 입구가 통유리라 채광도 좋은고, 넓고 쾌적한 것도 플러스 요소다. 입구쪽 좌석에 앉으면 갈대밭을 보면서 앉아있을 수도 있다. 가게의 시그니쳐 음료인 너티 클라우드. 차가운 우유와 땅콩 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올린 라떼다. 끈적하게 느낄 정도로 땅콩크림의 질감이 꾸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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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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