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중식 맛집 베스트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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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아요. 인위적으로 낸 맛이 아닌 깊으면서도 덜 자극적이지만 계속 손이 가는 짬뽕과 예상가능한 맛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을 깨...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아요. 인위적으로 낸 맛이 아닌 깊으면서도 덜 자극적이지만 계속 손이 가는 짬뽕과 예상가능한 맛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을 깨고 상큼 바삭한 크림새우! 진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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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복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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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식마늘쫑면이 맛있는 연남동 포가 생각보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실내, 예쁜 플레이팅으로 놀라웠던 곳! 깐풍군만두, 고기튀김, 가지튀김, ...

  산동식마늘쫑면이 맛있는 연남동 포가 생각보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실내, 예쁜 플레이팅으로 놀라웠던 곳! 깐풍군만두, 고기튀김, 가지튀김, 배추탕면,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마늘쫑면까지 야무지게 먹고왔습니다. 아쉽게도 멘보샤는 점심에 완판ㅠㅠ 추천메뉴는 깐풍군만두와 마늘쫑면! 바삭한 군만두, 매콤새콤달콤한 깐풍소스가 잘 어울려요. 간이 아주 잘되어있음!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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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점된 식당입니다

• 맛있었다! 전채로 나온 완자스프의 완자는 쫀득했고 스프국물은 훈연향이 나면서 진하고 걸쭉한 고깃국의 느낌에 해장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맛있었다! 전채로 나온 완자스프의 완자는 쫀득했고 스프국물은 훈연향이 나면서 진하고 걸쭉한 고깃국의 느낌에 해장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오도 훌륭. 소스와 고기의 맛이 어울리는데, 특히 감자전을 튀긴 것 같은 감자(전분)튀김이 신기했다. 사천식(?)이라는 교자의 새콤매콤한 맛은 몹시 취향에 맞았고, 개인적으로 코스에 포함된 건 아니지만 사이드로 나온 목이버섯 피클이 너무 맛있어서 따로 팔면 사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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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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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재방문한 연교. 연남동 연희동에는 화교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중국음식점들을 은근히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성젠빠오. 빠오즈의 아래쪽을 ...

  오랜만에 재방문한 연교. 연남동 연희동에는 화교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중국음식점들을 은근히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성젠빠오. 빠오즈의 아래쪽을 구웠다. 그래서 바삭한 맛과 쫄깃한 피 속에 든 고기맛까지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샤오롱빠오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만두였다. 어느정도 먹기 좋은 온도로 나왔다. 속에는 돼지고기 소가 많이 들어가 있고 수분이 많아서 아주 촉촉했다. 피의 쫀득함과 두께감도 괜찮았다. 멘보샤는 식빵의 바삭함도 좋았고 새우도 적당히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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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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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박하지만 진한 맛 연희동에 위치한 작은 중식당. 전반적으로 음식이 간도 쎄고 좀 무겁다. 멘보샤는 확실히 기름기가 있는데 간장소스랑 같이 찍어...

  투박하지만 진한 맛 연희동에 위치한 작은 중식당. 전반적으로 음식이 간도 쎄고 좀 무겁다. 멘보샤는 확실히 기름기가 있는데 간장소스랑 같이 찍어먹으면 밸런스가 괜찮았다. 조개찜은 짭잘한게 완전 맥주 안주 느낌이고 면 요리도 무난하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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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소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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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는 중국음식을 파는 식당이에요. 그 중에서 가지튀김이 제일 유명합니다! 가지를 안좋아하고 평소에 안먹는데 가지튀김은 물컹거림이 거의 없고 처...

  하하는 중국음식을 파는 식당이에요. 그 중에서 가지튀김이 제일 유명합니다! 가지를 안좋아하고 평소에 안먹는데 가지튀김은 물컹거림이 거의 없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고 중독성있게 맛있어서 질리지 않고 먹었어요! 가지튀김이랑 함께 멘보샤랑 동파육도 시켰는데 이 두가지는 다른 곳이랑 맛은 비슷한데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게 느껴질 만큼 음식 퀄리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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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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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이 가득찬 연남동에서 줄을 서지 않아 좋은 중국집이다. 냉동이 아닌 멘보샤는 처음 먹어봤는데 탱글한 새우입자와 얇은 식빵의 대비가 좋았다. 탕...

  줄이 가득찬 연남동에서 줄을 서지 않아 좋은 중국집이다. 냉동이 아닌 멘보샤는 처음 먹어봤는데 탱글한 새우입자와 얇은 식빵의 대비가 좋았다. 탕수육은 기포가 잘잘하게 박힌 느낌으로 튀겨져 아삭하다. 가성비가 뛰어나서 2인이 2요리 1식사로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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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왕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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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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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짜장밥이라니 ?! 이 집은 특이하게 짬뽕밥, 짜장밥 둘다 그냥 맨밥을 주지 않고 볶음밥을 준다. 볶음밥은 두말없이 훌륭한 집이니 말할 것고...

  이게 짜장밥이라니 ?! 이 집은 특이하게 짬뽕밥, 짜장밥 둘다 그냥 맨밥을 주지 않고 볶음밥을 준다. 볶음밥은 두말없이 훌륭한 집이니 말할 것고 없고, 짜장소스는 달지 않고 짭쪼름하기만 패서 인상적이었다. 단맛이 강하지않아서 덜 물려서 좋았던 것 같다. 같이 주는 계란국도 물론 훌륭! 내 입맛은 사실 짬뽕국물을 너무 원했지만... 여긴 늘상 계란국을 주시니.. 알아서 짬뽕을 같이 시키던가 해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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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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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탕수육은 갓튀겨서 아삭함과 찹쌀의 쫄깃함이 살아있음. 양념은 자극적이지않고 달달한 깔끔한 맛. 짬뽕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음식점이 오래...

  찹쌀탕수육은 갓튀겨서 아삭함과 찹쌀의 쫄깃함이 살아있음. 양념은 자극적이지않고 달달한 깔끔한 맛. 짬뽕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음식점이 오래동안 동네에서 살아남은 이유를 알 수 있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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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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