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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맛집 베스트 30곳
“힙스터라면 여기 꼭 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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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플 인스타 갬성은 있지만 맛은 잃은 광고로 유명한 가게가 아니라 리얼 맛집이에요! 돈가츠는 나오자마자 먹을 때 맛있고 식을수록 맛이 덜해지니까 샐러...
인스타 갬성은 있지만 맛은 잃은 광고로 유명한 가게가 아니라 리얼 맛집이에요! 돈가츠는 나오자마자 먹을 때 맛있고 식을수록 맛이 덜해지니까 샐러드는 나중에 드시기를 추천해요. 돈까스 갈색 소스를 안좋아하시는 분은 핑크 소금이랑 같이 드세요~ 친절한 직원분께서 알려주셨는데 저는 소금이 더 좋았어요ㅎㅎ. 다 드시면 상금한 샤베트를 조금 주시는데 돈가츠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아요~ 돈가츠가 메인인데 메인이 훌륭하니까 다시 올거에요.
더보기시키카츠더보기 > -
혜화얌냠이 소고기!! 짝갈비>> 서대살입니다. 짝갈비 시키세오 맛있어오. 서대살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고 직원분이 전부 구워주십니다. L자뼈에 두툼한 고...
소고기!! 짝갈비>> 서대살입니다. 짝갈비 시키세오 맛있어오. 서대살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고 직원분이 전부 구워주십니다. L자뼈에 두툼한 고기가 나오는데오. 약간 스테이크 먹는 느낌!인데 맛보다는 비주얼이 더 좋은 느낌? 제일 맛있는 건 짝갈비였어요!! 얇게 나오는데 숯불에 살짝만 익혀서 샤브샤브처럼 먹으면 살살 녹아요 ㅠㅠㅠ 가리구이는 양념된 고기인데, 숯불이라 좀 타더라구요! 서비스로 육개장 하나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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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 가성비 정말 좋게 먹은 스담! 런치 때 방문하면 디너 메뉴를 2만원에 먹을 수 있어요:) 피스가 좀 작아 그런지 포만감이 넉넉하진 않았지만 그래...
가성비 정말 좋게 먹은 스담! 런치 때 방문하면 디너 메뉴를 2만원에 먹을 수 있어요:) 피스가 좀 작아 그런지 포만감이 넉넉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배는 차는 정도ㅎㅎ 많이들 추가피스 주문해서 드시더라구요. 가게도 좀 허름하고 서비스도 좋은건 아니지만 부담없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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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_tj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듯 고기의 질이 너무 좋았다. 숯향도 무척 좋았고 칼집을 잘내서 그런지 돼지고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그리고...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듯 고기의 질이 너무 좋았다. 숯향도 무척 좋았고 칼집을 잘내서 그런지 돼지고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그리고 마치 “내가 이래봬도 갈비야!” 라고 말하는듯 지방의 풍미가 삼겹살이나 항정살보다 한수위였다. 돼지생갈비가 생소한 음식이긴 해도 육식의 민족에게 낯선 맛 이라고 할순 없겠다. 하지만 양념갈비나 돼지고기 다른 부위에 비해 확실히 차별성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참나물무침이나 갓장아찌에 싸먹는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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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 평일 오후 2시 30분쯤 방문했는데 긴 대기줄에 1차 깜놀! 대기줄은 금방 빠졌다. 사실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지 않는 나였지만, 이상하게 여기 ...
평일 오후 2시 30분쯤 방문했는데 긴 대기줄에 1차 깜놀! 대기줄은 금방 빠졌다. 사실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지 않는 나였지만, 이상하게 여기 에스프레소는 맛있었다! 기본 에스프레소는 아직 약간 나에겐 난이도 높은 커피 였지만, 나폴이식에스프레소라는 스트라파짜토는 맛있었다. 아마 제일 인기 메뉴는 콘판나와 오네로소 아닐까 나도 이 두가지가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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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율 외관에서부터 특유의 구식 화장실용 흰색 타일에 금색의 금돼지식당의 간판은 레트로함을 잘 살렸고, 다행히 내부 인테리어는 편리하게 되어 만족스러웠...
외관에서부터 특유의 구식 화장실용 흰색 타일에 금색의 금돼지식당의 간판은 레트로함을 잘 살렸고, 다행히 내부 인테리어는 편리하게 되어 만족스러웠다. 삼겹과 목살을 먹었는데 사실.. 나는 같은 한돈이라면 돼지고기에서 드라마틱한 맛 차이를 느낀적은 한번도 없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미묘하게 더 맛있다고 차이를 느낀곳은, 항상 사람이 많다. 금돼지식당이 그랬고, 땅코참숯구이, 육전식당 등이 그랬다 정말 맛있는 가게다. 회전율이 높아서인지 고기도 질이좋고,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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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교과서 먹선생 무하마드 알리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씹으면 육즙이 톡 터지면서 미뢰 구석구석을 뎀프시롤로 누비고 다니는 이곳은 서울 신당 은화계이다...
무하마드 알리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씹으면 육즙이 톡 터지면서 미뢰 구석구석을 뎀프시롤로 누비고 다니는 이곳은 서울 신당 은화계이다. 먹선생의 픽은 근본의 소금구이다. 첫 주문은 같은 종류 2인분부터 가능하다. 그 어떤 자극적인 양념의 방해 없이 온전한 소금만으로도 극한의 맛을 끌어낸다. - 닭 염통과 근위는 꼭 먹어봐야한다. 쫄깃한 이 맛은 이자카야에서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맛이다. 게다가 친절하게 구워주시는 바람에 너무 즐겁게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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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kim_v 와인 한잔 하러 갔다가 어쩌다보니 신나게 먹고 돌아왔다. ⠀ 가게 안에 와인병이 쭉 늘어서 있는데, 사장님이 예전에 관련 업종에서 일하셨다고 한...
와인 한잔 하러 갔다가 어쩌다보니 신나게 먹고 돌아왔다. ⠀ 가게 안에 와인병이 쭉 늘어서 있는데, 사장님이 예전에 관련 업종에서 일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와인에 대해 매우 해박하시다. 와인 관련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셨다. 메뉴 중 가장 돋보였던 건 육회. 3층의 예쁜 비쥬얼에 맛의 조합도 훌륭하다. 상단엔 노른자와 식용꽃, 겨자씨를 흩뿌렸다. 겨자씨는 비쥬얼 뿐 아니라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악센트를 더한다. 하단에는 마와 배를 섞어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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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여러가지 컨셉이 조금 애매하게 뒤섞여있는 기분을 느꼈으나 일단 고기가 정말 맛있어서 그냥 나에겐 합격이었다. 일단 입구로 들어서서 스테이크가 나...
여러가지 컨셉이 조금 애매하게 뒤섞여있는 기분을 느꼈으나 일단 고기가 정말 맛있어서 그냥 나에겐 합격이었다. 일단 입구로 들어서서 스테이크가 나오는 요리공간은 마치 미국식 웨스턴 캐쥬얼 식당 느낌. 그 맞은편 테이블은 그냥 한국 소고기 식당 느낌. 그러다가 조금 기다린 후 더 안쪽 공간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을 때는 캐쥬얼과 클래식한 스테이크하우스의 그 중간 지점에서 모르겠긴 했다. 주류의 종류도 소주부터 맥주 하이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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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따 정육식당입니다. 소고기도 있고 돼지고기도 있는데, 식당에서 먹는 손님은 대부분 소고기를 드시는 것 같아요. 웻에이징 고기와 드라이에이징 고기를 ...
정육식당입니다. 소고기도 있고 돼지고기도 있는데, 식당에서 먹는 손님은 대부분 소고기를 드시는 것 같아요. 웻에이징 고기와 드라이에이징 고기를 모두 구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드라이에이징 엘본을 골라서 먹었어요. 사장님께서 이거는 좀 많이 숙성시킨거라 하셨는데, 역시 향이 좀 강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덜 숙성시킨 걸로 먹어야겠어요. 와인 두병까지 콜키지 무료입니다.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한태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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