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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맛집 베스트 20곳
“몽글몽글 뜨끈뜨끈 순두부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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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아차산 산행 후에 필수 코스 같은 원조할아버지손두부. 위치도 하산하고 오기 딱 좋지만 가격도 부담 없어서 인기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전율이 ...
아차산 산행 후에 필수 코스 같은 원조할아버지손두부. 위치도 하산하고 오기 딱 좋지만 가격도 부담 없어서 인기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전율이 좋은 매장이다보니까 계속 따끈한 두부를 만들어낸다는 게 장점인 것 같고 두부에 올려 먹는 새우젓갈이 완전 키포인트네요. 하산 후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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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콩마니아라면 콩국을!! 66년 역사의 대릉원 근처 경주 대표 맛집. 따뜻한 콩국. 검은깨+검은콩+꿀+찹쌀도너츠 조합 이거 진짜 무조건 드세요.....
콩마니아라면 콩국을!! 66년 역사의 대릉원 근처 경주 대표 맛집. 따뜻한 콩국. 검은깨+검은콩+꿀+찹쌀도너츠 조합 이거 진짜 무조건 드세요... 여러 개 드세요!! 진짜 고소하고 진하면서 간도 딱 적당한 단짠단짠 느낌. 콩맛이 진해서 콩 마니아들에게는 너무너무 맛있다. 게다가 속도 편하고, 찹쌀 도너츠가 주는 쫀득한 식감도 매력적이다. 생각보다 양은 많지 않은데 속이 정말 든든하다! 콩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또 오고 싶은 곳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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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이 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삼십여년 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꾸준히 내고 있는 노포가 있으니 바로 <뚝배...
이 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삼십여년 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꾸준히 내고 있는 노포가 있으니 바로 <뚝배기집>이다. 뚝배기로 끓여낸 우렁된장과 김치찌개, 순두부 등인데, 양푼이에 무생채와 열무 등 반찬과 찌개 국물 몇 수저 넣어 휘휘 섞어 먹는 방식이다 보니 나름 다른 백반 식당과는 <차별성>이 도드라진다. 가격 외 이 식당의 음식과 맛과 공간은 그리운 시절 저 너머에 <여전히>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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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이 집 특유의 푸딩 같은 순두부는 사람 마음마저 부들부들 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파 향이 가득한 간장을 올려 먹는 건 그것대로 맛있지만 이 ...
이 집 특유의 푸딩 같은 순두부는 사람 마음마저 부들부들 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파 향이 가득한 간장을 올려 먹는 건 그것대로 맛있지만 이 곳은 아무래도 아무 간 없이 먹을 때 제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 고소하다는 표현 보다는 향긋하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기분 좋은 콩. 언제든지 누구에게든지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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듕이 바지락순두부, 굴해장국 해장하기에 딱 좋네요.. 바지락순두부는 간을 딱 맛있게 한 살짝 매콤한 순두부인데 바지락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진짜 ...
바지락순두부, 굴해장국 해장하기에 딱 좋네요.. 바지락순두부는 간을 딱 맛있게 한 살짝 매콤한 순두부인데 바지락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굴해장국은 굴이 실하게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두부집인 만큼 여기에도 작은 주사위 모양의 두부가 듬뿍 들어있답니당. 둘 다 맛있는데 묘하게 달라서 하나만 고르기 참 어렵더라구요. 앞으로도 두 가지 함께 시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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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제르 강릉 여행의 성지라 말할 수 있는 곳. 많은 분들이 강릉 여행가면 무조건 다녀오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불맛이 진한 짬뽕국물에 고소한 순두부, ...
강릉 여행의 성지라 말할 수 있는 곳. 많은 분들이 강릉 여행가면 무조건 다녀오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불맛이 진한 짬뽕국물에 고소한 순두부, 탱글탱를하고 부드러운 모두부까지 맛 없는 게 없어요. 특히 고추 삭힌 반찬이 하나 나오는데 그건 정말 집에 싸가지고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두부 만들고 남은 비지를 1,000원 기부하고 마음껏 가져올 수 있는데 요리하시는 분들이라면 완전 득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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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 순두부만 단일 메뉴로 파는 곳이라 되게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한입 먹는 순간 꼬수워서 너무 행복해짐,, 비지찌개 원래 안먹는데 약간 강된장처럼...
순두부만 단일 메뉴로 파는 곳이라 되게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한입 먹는 순간 꼬수워서 너무 행복해짐,, 비지찌개 원래 안먹는데 약간 강된장처럼 복작복작하게 끓여주셔서 또 별미더라구요. 밑반찬들도 다 먹을만하고 맑은 순두부 물릴 때 쯤마다 다른거 먹어주니 금방 순두부가 동이 났어요! 속초와서 순두부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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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ing Consultant 충북 단양의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가마솥에서 만든다는 수제두부 전문점. 순두부찌개는 전부 통일된 가격에 곤드레나물밥과 쌈야채까지 포함되어 가성비...
충북 단양의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가마솥에서 만든다는 수제두부 전문점. 순두부찌개는 전부 통일된 가격에 곤드레나물밥과 쌈야채까지 포함되어 가성비가 괜찮다. 게다가 여섯 가지 반찬 모두 간이 적당하고 인공감미료가 느껴지지 않아 깔끔하게 먹기 좋다. 오랜만에 먹는 곤드레밥도 순두부찌개랑 잘 어울리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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