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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무라카미

가고싶다

1,547 3 87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38-14
전화번호 02-794-7888
음식 종류 정통 일식 / 일반 일식
가격대 4만원 이상
주차 발렛
영업시간 11:30 - 22:00
휴일
메뉴

업데이트: 2018. 2. 22

스시무라카미의 리뷰 (3)

리뷰 (3)

  • Review User Picture
    Chelsea

    434 659

    이태원에 있는 스시집이라 뭔가 잘 안가게 된것 같은 스시 무라카미. 한 12명 정도만 먹을 수 있는 아주 작은 스시야 이다. 저녁때 가격은 25만원이라서 ㅎㄷㄷ 토요일 점심때 방문하였다. 점심도 만만치 않은 15만원인데,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다.

    다른 스시야들과 달리 뭔가 전체적으로 절제된 느낌이 좋았고, 너무 오바하지않은 정말 생선 신선도와 기본을 충실하게 하는 곳 처럼 느껴졌다. 양은 과하지 않으면서 부족하지 않았고. 고급스러운 식기와 그에 맞는 서비스가 참 인상적이였다.

    자주는 못가겠지만 (비싸서) ㅎㅎㅎ 새로운 스시야를 찾고 계신다면 강추!
    맛있다
  • Review User Picture
    마중산

    560 505

    1. 식재료 보관과 숙성 때문에 퇴근할 때도 에어콘을 켜둔다.
    2. 가급적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들자는 원칙 때문에 디저트도 아이스크림을 쓰지 않는다.
    3. 오마카세 중 같은 재료를 똑같은 조리법으로 반복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무라카미상(웨스틴조선 스시조 총괄 출신)의 원칙이라고 하는데, 이 스시야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아직 못가본 곳은 많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스시야 중 단연 최고였다.
    재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구현하려 한다기에 추천해주신 대로 젓가락 대신 손으로 먹었다.

    오마카세 구성은 그때그때 달라진다고 한다. 주로 제주도에서 횟감을 공수하는데, 당시 가장 좋은 횟감을 위주로 구성한다고. 특히, 무라카미상은 제주산 갈치를 세계 최고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늘 그렇지만 메뉴 하나하나를 평할 깜냥은 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점, 그리고 메뉴들만 간단히 적어보자면,
    1. 돔류
    이 날 옥돔, 갈돔, 뿔돔 등 돔류가 상당히 많았다. 옥돔은 이 날 베스트! 숙성 상태가...한치라 착각할 만큼의 식감! 갈돔과 뿔돔은 들어보지 못한 것들이라 마냥 신기하게 먹었다.
    2. 갈치 사시미와 구이
    갈치 뱃살 부분을 사시미로 내어놓는데, 무 오로시라는 것을 직접 갈아 내놓는다. (이것 역시 믹서를 절대 쓰지 않는다고) 약간 매콤한 맛 나는 오로시를 갈치 사시미에 살짝 얹어 입에 넣으면...제주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지 느끼게 된다.
    등살로 만든 구이 역시 맛봤던 갈치 구이 사상 최고였다. 제주도 가서 먹었던 것보다 더 !
    3. 옥돔 스이모노
    스이모노에서 이 정도 감동을 느낄 줄 몰랐다. 옥돔으로 쪄서 만든 오뎅(?) 같은 게 아래에 깔려 있는데, 맛과 향이...이런 거 처음이다. 게다가 데코까지 (금가루까지ㅎ)...최고.
    4. 참치류
    오도로, 주도로 등 참치는 일본 츠끼지 시장에서 직접 공수하신다고 한다. 사실 어느 시장 출신인 지까지 판별하는 미식가가 세계에 몇 되겠나. 그런데 이야기가 곁들여지고 셰프님의 진지함을 보니 그렇게 느껴짐. 실제 맛도 숙성 스킬때문인 지 좀 달랐다.
    5. 디저트
    일식 디저트에 이렇게 힘준 경우도 처음 본 듯! (일본을 못가봤음 ㅎ) 토마토국물을 장시간 졸여 만들었다는 젤리를 얹고, 아래에는 삶은? 혹은 졸인 토마토와 키위를 깔았다. 아...정말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같이 나온 양갱의 단맛이 이 디저트 맛을 침범하는 게 싫었을 정도.

    외에도 보리새우(가고시마산), 가리비, 전어, 시메사바 등 모든 메뉴가 다 특이하고 달랐다. 된장국은 짠맛 때문에 스시 맛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어, 마지막에 잠시 내놓는다고 ㅎㅎ (습관적으로 미소국 먹는 나로선 아주 공감됨)
    에도 시대 스시를 추구한다는 셰프님은 상당히 겸손하셨다. 스시는 워낙 잘하는 분이 많아 자신 없고, 정말 자부하는 것 한가지는 박꼬지마끼라고. ㅎ 셰프님이 워낙 털털하시기도 해서 식사 내내 즐거웠다.

    실내 MAX 10석 있고, 10월에 방배 함지박 사거리에 새 가게를 오픈한다고 한다. 거기는 좀 넓다고 한다. 특이한 건, 연회비 100만 원짜리 멤버십을 모집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웹사이트에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좋은 횟감 들어올 때 이메일을 보내준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그런 지, 스시조 시절에 단골 손님이었던 분과 함께 이태원에 스시 무라카미를 내게 됐다고.

    솔직히 지금도 스시 하나하나 차이를 잘 모르겠다. 그걸 다르게 만들고 문화로 승화시킨 일본인들이 대단할 뿐. 그런데, 이런 스시야는 이렇게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가고 싶게 만든다. 뚜렷한 철학이 있고 고집하는 한 편, 또 이렇게 겸손하시니...

    워낙 고가라 좋은 날 욕심낼 수 있겠지만 ㅠㅠ
    정말 돈 모아서 연회비 내고 싶은 식당이다. 강추!
    맛있다
  • Review User Picture
    Lulu's Dad

    14 9

    One word: amazing. Exceptional quality of food and taste. Amazing, service from the staff and chefs who made sure my plate was never empty and drink never full.

    You need to treat yourself and experience this amazing place. The price is quite high but worth every single won!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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