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서촌김씨

4.8 32

123,715 32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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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 김도형 셰프가 오픈한 Italian Dining & Bistro 점심에는 tasting menu 한가지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저녁에는 다양한 단품과 주류를 판매. **저녁에는 콜키지 불가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58-2
전화번호: 02-730-7787
음식 종류: 이탈리안
가격대: 4만원 이상
주차: 주차공간없음
영업시간: 12:00 - 24:00
쉬는시간: 15:00 - 18:00
휴일: 넷째 일, 월

서촌김씨의 리뷰 (32)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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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뿔

    289 118

    와.. 평점이 괜히 높은게 아니네요! 서촌김씨 전부터 가고싶었던 곳이였는데 망플 예약을 이용해서 갔다왔어요! 일요일 저녁 조용한 분위기에서 코스요리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저녁 코스는 한우등심 카르파치오, 랍스터 라비올리, 트러플 퓨레와 뇨끼가 들어간 감자스프, 안심 스테이크, 티라미수, 차까지 다채로웠어요. 예약 확정되니 카포나타 생선찜과 한우등심 중 메인 메뉴를 고르라고 전화랑 문자를 주시더라구요. 두 메뉴 한개씩 골랐는데 당일날 갑자기 생선이 수급이 안됐다고 해서 스테이크만 먹어봤어요 ㅠㅠ 아쉽쓰..! 그치만 생선가격에 등심을 제공해주셔서 뜻밖의 이득?인 것같기도.. 어떤 메뉴가 제일 맛있었다고 말하기 힘들만큼 나온 모든 음식이 훌륭했어요. 온도도 딱 적당해서 후후 불며 안먹어도 된다는 점도 좋았네요. 너무 맛있어서 음식 나올 때마다 2분만에 다 해치운 것 같아요.. 라비올리는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 말로만 듣던 그 사프란을 여기서 처음 봤네요...!! 노란 색이 너무 이뻐요. 사진이 실물을 담지못해서 아쉽..ㅠㅠ 너무 맛있어서 한 10개는 더 먹고싶었어요...ㅜㅠ 스테이크도 제 인생에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 손꼽을 정도인 것 같아요. 같이 나온 가지 퓨레, 씨겨자, 와인소스와 함께 먹으니 최고였어요. 감탄하면서 먹었네요. 이토록 완벽하게 구울 수 있다니... 집에선 절대 못해먹을 맛이에요. 안이 정말 잘 익었는데 사진을 안찍어놔서 아쉽네요..ㅠ 감자스프도 맛있었어요. 안에 들은 뇨끼에서 특별함은 못느꼈지만, 스프 자체는 꽤 괜찮아서 싹싹 비웠어요. 식전빵을 바질버터와 함께 주는데 이 바질 버터도 너무 맛있어요.. 디저트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성에 안찬다고 느꼈는데 신기하게도 티라미수 먹을 때 쯤엔 배불렀네요. 티라미수 매직.. 티라미수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존맛이였어요..! 결론-> 다 맛있다. 맛있는 음식은 참 그 맛있음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표현의 한계를 느끼네요 ㅠㅠ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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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

    407 198

    셰프님이 재료나 맛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쓰고 정성들여 내놓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곳. 메뉴 이름들은 독특하게 한국적이고 그래서 컨템포러리 메뉴인지 질문도 많이 받는다지만 사실은 모든 메뉴가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로 만들어진다. 가장 인상깊었던 메뉴는 식사 전 와인이랑 같이 내어주셨던 올리브랑 술국이었는데 올리브는 한번 끓인다음 식힌 올리브유와 다양한 허브로 담그기 때문에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고 하셨음 다들 와인과 맛있게 먹었고 술국은 정말 술이 땡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마성의 맛;;; 매콤짭짤한 국물에 보리와 보리랑 아주 비슷하게 생긴 프레골라라는 파스타를 함께 끓여낸 메뉴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보리밥을 끓인 것 같아보임 ㅋㅋ 전반적으로 메뉴 하나하나 고심하고 정성 들여 만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았던 곳!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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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영

    659 498

    망플 홀릭게더링 모임으로 서촌김씨 다녀왔어요! 올리브 마리네는 발사믹 같은 향이 되게 강하더라구요.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도 있었는데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어요. 다 먹고 씨만 뱉어내는게 약간 민망했어요ㅋㅋㅋ 대구살 튀김 진짜 맛있었어요. 감자랑 같이 반죽한거라 그런지 생선 튀김인데 너무 쫀득..!!제가 먹었던 대구살 튀김이랑은 정말 비교가 안됐어요! 광어 까르파치오는 원래 숙성 회를 쓰신다는데 이날은 숙성을 많이 못하셨다고 해요. 저는 원래 숙성회를 좀 좋아해서 저한테는 많이 탄탄했던 것 같아요ㅎㅎ 회가 커서 잘라 먹고 싶었지만 잘리지 않아 입에 넣기는 조금 힘들었어요ㅠㅠ그래도 상큼한 이탈리안 드레싱이랑 채소들 조합은 좋았어요 서촌 술국 이름부터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한국 음식이랑 가장 비슷했던 것 같아요. 홍합이랑 바지락 살이 있는 조개탕에 보리밥 말아먹는 느낌인데 육수가 좀 더 많이 진해요. 그리고 보리 말고도 프레골라라는 보리 닮은 파스타가 들어있다하더라구요. 저는 별 생각 없이 먹다보니 다 보리인줄.. 아무튼 약간 얼큰하기도 한게 딱 술안주였어요!!집에서도 해먹고싶은 요리ㅎㅎ 듀록 등심은 정말 아예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었어요. 듀록이라는 돼지 품종을 일단 처음 들어봐서ㅎㅎ24시간동안 수비드 조리법으로 조리해서 등심인데도 불구하고 부드럽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튀긴 케이퍼를 이틀간 더 말려서 정말 파삭하게 만들었더라구요. 거기다 소스는 참치로 만들었대요. 저한텐 너무너무 신박한 요리였어요!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버렸어요ㅋㅋㅋ 아란치니도 최고였어요. 샤프란 정말 좋은거 쓰신다고 하셨는데 제 입맛이 거기까진 못 따라가고..안에 라구 소스랑 치즈가 들었는데 제가 먹었던 아란치니중에는 제일 맛있었어요ㅎㅎ이건 정말 5개 정도 먹고싶었는데 아쉽네요!!! 까수엘라도 진짜 환상ㅠㅠ새우가 어쩜이리 하나도 안퍽퍽하고 탱글한건지 너무 감동했어요...오일 향,맛도 너무 좋고...새우는 물론이고 오일까지 빵으로 다 흡수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오일향이 진짜진짜 좋았어요. 깐놀리는 처음 먹어보는 디저트였는데 저는 왠지 오리지날 방식으로 튀겼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아요ㅎㅎ간이 세지 않은 패스츄리라 뭔가 심심한 느낌?안에 리코타 치즈가 베이스라던 필링도 그렇게 맛이 진한지는 잘 모르겠고..같이 있던 크럼블도 쏘쏘했어요ㅎㅎ 다 맛이 강한 친구들이었는데 마무리가 약간 아쉬웠어요~ 그래도 진짜 모든 메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감사해요ㅎㅎ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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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274 465

    서촌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안 음식점. 파르테 김도형 셰프님이 다시 서촌에서 오픈한 곳으로 점심에는 코스요리, 저녁에는 단품요리를 판매한다고 한다. 이날의 홀릭게더링 메뉴는 차가운 음식 3가지와 따뜻한 음식 4가지, 그리고 후식으로 구성되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셰프님께서 생소한 메뉴와 식재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음식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1. 올리브마리네 세리와인 식초와 허브,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된 올리브. 식욕을 돋우는 새콤함과 신선함이 느껴져서 손이 가는 그런 음식이었다. 우리나라의 김치나 단무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술안주로도 제격일것 같은 느낌. 자꾸 손이가는 올리브였다. 2. 바칼라튀김 염장대구와 감자를 으깨만든 튀김에 토마토소스를 곁들여서 먹는 음식.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 토마토소스와의 조화도 좋았다. 3. 광어 카르파치오 숙성시킨 광어회와 신선한 잎채소 그리고 이탈리안 드레싱이 곁들여진 음식. 숙성을 시킬수록 식감이 부드럽고 갓 잡은 회는 단백질의 단단함이 더 강하다고 하셨는데 셰프님께서 기존 숙성정도보다 그날은 숙성을 오래시키지 못했다고 하셨다. 개인적으로 회를 잘 못먹는 편이지만 무리없이 잘 먹었고 씹히는 식감도 좋았다. 이탈리안 소스와의 담백함과의 조화도 괜찮았다. 4. 서촌 술국 이날 가장 좋았던 음식 두 개 중 하나. 바지락, 홍합, 프레골라, 보리, 바질페스토를 푹 끓인 스프. 맑은 국 느낌이라 술국이라 이름지으신 것 같다. 육수가 진하고 깊어서 참 좋았다 :) 5. 얇게 저민 듀록 등심 지방층이 실같이 얇게 고루 분포된 듀록 등심을 24시간 수비드 조리 방식으로 조리하여 참치소스와 튀긴케이퍼, 미니피클이 곁들여진 음식. 조리방식 때문에 입에 들어가자 마자 살살 녹아버린다. 수육이나 부드러운 육질을 선호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다.만약 단백질의 성긴 조직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호불호 갈릴 수 있을 것 같은 메뉴. 6. 아란치니 샤프란리조또를 이용해 공모양으로 튀기는 음식. 이탈리아에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합정 시칠리아 전통음식점에서 먹어본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샤프란의 은은한 향과 튀김의 고소함, 라구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낙원이 따로 없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 :) 7. 새우 까수엘라 올리브유, 허브, 마늘, 베이컨, 대파에 끓인 새우 음식. 설명이 기억나진 않지만 스페인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 음식이 이탈리아 남부음식이다보니 이태리 남부에서도 이같은 음식을 먹는 것 같다. 같이 제공되는 제대로 만든 치아바타를 올리브유에 듬뿍찍어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향신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허브향 그득 입안에 맴돌아서 좋았지만 향신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같이 내어주신 치아바타는 기공도 크고 오늘 만든 것처럼 신선했는데 반전으로 호텔에 빵을 납품하는 업체에서 수입해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냉동상태로 수입하기 때문에 이런 갓만든 느낌이 나오는 구나 고개가 끄덕여졌다. 8. 서촌깐놀리 기름에 튀기지 않은 패스츄리와 속에 초콜렛과 시나몬 등의 소를 채운 디저트. 패스츄리류릉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에서 익숙하면서도 다양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식사. 음식도 맛있었지만 음식에 대한 셰프님만의 가치관과 바른 철학, 그리고 진정성이 돋보여서 좋았다. 믿고 또 먹으러 가고 싶은 느낌. 추천추천 :)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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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

    427 316

    담백하지만 재료의 향을 조화롭게 살린 곳이었어요! 단어로 표현하기가 어려워 요리칼럼니스트분들의 표현력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는 날이었어요ㅎㅎ좋은 재료를 무조건 많이 넣어서 향을 낸게 아닌 어느 정도의 향이 음식에 어울릴지 조절한 흔적이 보이는 음식이었어요. 올리브마리네조차 여러 과정을 거쳐서 만드셨는데 그만큼 이탈리안레스토랑에 흔하게 있는 올리브와는 향과 풍미가 정말 달라요! 이건 음식과 곁들여 먹는게 아닌 단독으로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바칼라(스페인대구)튀김과 시칠리아식 주먹밥은 바닥에 토마토소스가 깔려나오는데 이 토마토소스가 정말 순수한 맛이어서 좋았어요. 간을 세게 한게 아니라 순수 토마토만을 갈아서 토마토향이 아주 풍부하게 느껴지는 맛이에요! 주먹밥은 여러가지 퓨레를 올려 만드신 시칠리아식 아란치니인데 고로케같으면서 안의 리조또와 치즈가 은은히 어우러져요! 광어카르파쵸는 어느 정도 숙성된 광어를 사용하시는데 오히려 활어보단 부드러웠던 식감이 루꼴라와 잘 맞았던 것 같네요! 중간의 미니피클들도 안 짜서 좋았어용ㅎㅎ 듀록등심은 듀록이란 종의 돼지를 사용하셨는데 부드러운 식감이 놀라웠어요! 물론 참치소스때문에도 그렇지만 식감이 보드랍게 부서지는 식감이라 돼지등심에서는 볼 수 없던 특이한 식감이었어요. 다른 종을 사용하셔도 조리방식으로 이 식감을 낼 수 있다고 하셨어요ㅎㅎ 술국은 홍합과 닭을 포함한 4가지 육수로 국물을 내신다고 해요. 안에 보리와 프레골라라는 동그란 파스타가 들어가는데 동그란 파스타는 처음 보는지라 신기했어요. 담백한데 뒷맛이 얼큰하고 감칠 맛 도는게 술국이란 이름같이 해장에 좋을 법한 맛이었네요:) 그리고 저희 테이블에서는 정말 폭발적 인기였던 허브오일에 빠진 새우! 새우도 입에 닿자마자 나는 허브향이 너무 놀라웠는데 이 허브오일도 향이 장난아니에요ㅠㅠ같이 주신 빵에 듬뿍(중요!) 적셔 먹으니 허브향이 은은하고 강렬(?)하게 입안에서 퍼져요ㅠㅠ 빵 또한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안은 부들쫀득하니 훌륭해서 어디 빵일까 다들 궁금해하셨어요ㅎㅎ 까놀리의 빵은 페스츄리로 만드시는데 튀기지않고 구우셔서 그런지 정말 담백! 크로와상을 만질 때의 기름기가 거의 묻어나지 않았어요. 안의 크림도 흔한 초코맛이 아니었는데 식사 후 뒷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맛이었네요. 제일 인상깊었던 걸 고르자니 너무 어려워요ㅠㅠ이탈리안을 좋아해서 많이 먹어봤지만 서촌김씨와 같은 스타일은 처음이었어요. 정통식으로 시칠리아에서 요리하는 방식 그대로 조리하시는데 제가 아는 이탈리안과 정말 차별화되어서 좋은 경험이었구요. 이번 게더링도 성공적이네요 :) What an experience! Their menus were mostly sicilian which was really authentic and unfamiliar for me! I could dare say their menus were all heavenly! Never had a Italian like it. The duroc loin was superb! Really smooth so it didnt felt like pork. Prawn with herb oil was great as well. Really loved the rich flavour of herb. Their bread were also good so be sure to dip your bread in the oil to the full. They were all good but I highly recommend duroc loin, prawn with herb oil, arancini. Definately a must vis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