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서촌김씨

4.6 41

182,746 41 4,140

파르테 김도형 셰프가 오픈한 Italian Dining & Bistro 점심에는 tasting menu 한가지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저녁에는 다양한 단품과 주류를 판매. **저녁에는 콜키지 불가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58-2
전화번호: 02-730-7787
음식 종류: 이탈리안
가격대: 4만원 이상
주차: 주차공간없음
영업시간: 12:00 - 24:00
쉬는시간: 15:00 - 18:00
휴일: 넷째 일, 월

서촌김씨의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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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쥬

    322 61

    가족모임이어서 급하게 예약하고 간 서촌김씨. 서촌김씨 뜨라또리아 2호점이 생기고 난 후 1호점인 리스토란테에서는 런치와 디너 모두 코스로 진행한다고 하니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예약제로 운영되며 그만큼 분위가 조용해서 음식에 집중할 수 있었다. 모든 메뉴가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담백해서 어른들 모두 마음에 들어 하셨다. 이 날 메인으로는 스테이크와 생선으로 먹었는데 둘 다 맛있긴 하지만 적당히 익혀 식감이 좋았던 스테이크에 한표! 그리고 마지막에 티라미수가 나왔는데.. 더 달라고 할 만큼 맛있었다. 코스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고 시끌벅적하지 않은 분위기에 프라이빗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서촌김씨 리스토란테 추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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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뿔

    408 184

    와.. 평점이 괜히 높은게 아니네요! 서촌김씨 전부터 가고싶었던 곳이였는데 망플 예약을 이용해서 갔다왔어요! 일요일 저녁 조용한 분위기에서 코스요리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저녁 코스는 한우등심 카르파치오, 랍스터 라비올리, 트러플 퓨레와 뇨끼가 들어간 감자스프, 안심 스테이크, 티라미수, 차까지 다채로웠어요. 예약 확정되니 카포나타 생선찜과 한우등심 중 메인 메뉴를 고르라고 전화랑 문자를 주시더라구요. 두 메뉴 한개씩 골랐는데 당일날 갑자기 생선이 수급이 안됐다고 해서 스테이크만 먹어봤어요 ㅠㅠ 아쉽쓰..! 그치만 생선가격에 등심을 제공해주셔서 뜻밖의 이득?인 것같기도.. 어떤 메뉴가 제일 맛있었다고 말하기 힘들만큼 나온 모든 음식이 훌륭했어요. 온도도 딱 적당해서 후후 불며 안먹어도 된다는 점도 좋았네요. 너무 맛있어서 음식 나올 때마다 2분만에 다 해치운 것 같아요.. 라비올리는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 말로만 듣던 그 사프란을 여기서 처음 봤네요...!! 노란 색이 너무 이뻐요. 사진이 실물을 담지못해서 아쉽..ㅠㅠ 너무 맛있어서 한 10개는 더 먹고싶었어요...ㅜㅠ 스테이크도 제 인생에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 손꼽을 정도인 것 같아요. 같이 나온 가지 퓨레, 씨겨자, 와인소스와 함께 먹으니 최고였어요. 감탄하면서 먹었네요. 이토록 완벽하게 구울 수 있다니... 집에선 절대 못해먹을 맛이에요. 안이 정말 잘 익었는데 사진을 안찍어놔서 아쉽네요..ㅠ 감자스프도 맛있었어요. 안에 들은 뇨끼에서 특별함은 못느꼈지만, 스프 자체는 꽤 괜찮아서 싹싹 비웠어요. 식전빵을 바질버터와 함께 주는데 이 바질 버터도 너무 맛있어요.. 디저트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성에 안찬다고 느꼈는데 신기하게도 티라미수 먹을 때 쯤엔 배불렀네요. 티라미수 매직.. 티라미수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존맛이였어요..! 결론-> 다 맛있다. 맛있는 음식은 참 그 맛있음을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표현의 한계를 느끼네요 ㅠ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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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

    440 346

    담백하지만 재료의 향을 조화롭게 살린 곳이었어요! 단어로 표현하기가 어려워 요리칼럼니스트분들의 표현력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는 날이었어요ㅎㅎ좋은 재료를 무조건 많이 넣어서 향을 낸게 아닌 어느 정도의 향이 음식에 어울릴지 조절한 흔적이 보이는 음식이었어요. 올리브마리네조차 여러 과정을 거쳐서 만드셨는데 그만큼 이탈리안레스토랑에 흔하게 있는 올리브와는 향과 풍미가 정말 달라요! 이건 음식과 곁들여 먹는게 아닌 단독으로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바칼라(스페인대구)튀김과 시칠리아식 주먹밥은 바닥에 토마토소스가 깔려나오는데 이 토마토소스가 정말 순수한 맛이어서 좋았어요. 간을 세게 한게 아니라 순수 토마토만을 갈아서 토마토향이 아주 풍부하게 느껴지는 맛이에요! 주먹밥은 여러가지 퓨레를 올려 만드신 시칠리아식 아란치니인데 고로케같으면서 안의 리조또와 치즈가 은은히 어우러져요! 광어카르파쵸는 어느 정도 숙성된 광어를 사용하시는데 오히려 활어보단 부드러웠던 식감이 루꼴라와 잘 맞았던 것 같네요! 중간의 미니피클들도 안 짜서 좋았어용ㅎㅎ 듀록등심은 듀록이란 종의 돼지를 사용하셨는데 부드러운 식감이 놀라웠어요! 물론 참치소스때문에도 그렇지만 식감이 보드랍게 부서지는 식감이라 돼지등심에서는 볼 수 없던 특이한 식감이었어요. 다른 종을 사용하셔도 조리방식으로 이 식감을 낼 수 있다고 하셨어요ㅎㅎ 술국은 홍합과 닭을 포함한 4가지 육수로 국물을 내신다고 해요. 안에 보리와 프레골라라는 동그란 파스타가 들어가는데 동그란 파스타는 처음 보는지라 신기했어요. 담백한데 뒷맛이 얼큰하고 감칠 맛 도는게 술국이란 이름같이 해장에 좋을 법한 맛이었네요:) 그리고 저희 테이블에서는 정말 폭발적 인기였던 허브오일에 빠진 새우! 새우도 입에 닿자마자 나는 허브향이 너무 놀라웠는데 이 허브오일도 향이 장난아니에요ㅠㅠ같이 주신 빵에 듬뿍(중요!) 적셔 먹으니 허브향이 은은하고 강렬(?)하게 입안에서 퍼져요ㅠㅠ 빵 또한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안은 부들쫀득하니 훌륭해서 어디 빵일까 다들 궁금해하셨어요ㅎㅎ 까놀리의 빵은 페스츄리로 만드시는데 튀기지않고 구우셔서 그런지 정말 담백! 크로와상을 만질 때의 기름기가 거의 묻어나지 않았어요. 안의 크림도 흔한 초코맛이 아니었는데 식사 후 뒷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맛이었네요. 제일 인상깊었던 걸 고르자니 너무 어려워요ㅠㅠ이탈리안을 좋아해서 많이 먹어봤지만 서촌김씨와 같은 스타일은 처음이었어요. 정통식으로 시칠리아에서 요리하는 방식 그대로 조리하시는데 제가 아는 이탈리안과 정말 차별화되어서 좋은 경험이었구요. 이번 게더링도 성공적이네요 :) What an experience! Their menus were mostly sicilian which was really authentic and unfamiliar for me! I could dare say their menus were all heavenly! Never had a Italian like it. The duroc loin was superb! Really smooth so it didnt felt like pork. Prawn with herb oil was great as well. Really loved the rich flavour of herb. Their bread were also good so be sure to dip your bread in the oil to the full. They were all good but I highly recommend duroc loin, prawn with herb oil, arancini. Definately a must visit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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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이

    379 246

    경복궁 끝자락 즈음에 위치한 서촌김씨! '17 미쉐린 가이드에 실린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망고플레이트x네이버예약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런치는 코스로만 제공되어 예약 필수이고 저녁은 단품요리로 구성된대요. 예약이 확정 되면 레스토랑 측에서 연락이 와서 미리 메인을 고른 뒤 방문하였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는게 있으실지 걱정될 정도로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저렴' 이랄까요! ㅎㅎ 정말정말 맛있게 먹고왔어요 <3 식전빵으로는 치아바타와 씨겨자 크래커, 트러플 크래커와 바질버터가 나왔어요. 바질버터의 바질 향이 좋았고 씨겨자 크래커가 맛있었어요! 그 다음에는 채끝등심 카르파쵸가 나왔어요. 양파 퓨레와 씨겨자 드레싱, 튀긴 케이퍼가 들어있는데 케이퍼를 튀긴게 신기했어용!!! 요리를 생기있게 살려주는 느낌. 드레싱 간에다가 치즈까지 짭짤해서 살짝 간간했던건 아쉬웠어요. 다음 요리는 바닷가재와 새우 라비올리였는데 샤프란 소스가 올려져 나왔어요. 적당히 다져져서 씹는 맛도 있고 소스도 맛있어서 치아바타랑도 같이 먹었어요 싹싹 긁어먹었!! 이 날 베스트 메뉴 1번 ㅎㅎ 근데 메뉴판에는 바질페스토도 같이 적혀있었는데 바질 맛은 1도 안났음.. 메인 전에는 뇨끼, 트러플과 베이컨 크럼블이 들어있는 감자스프. 뇨끼 딱 제가 원하는 식감 ㅠㅠ 트러플 퓨레와 베이컨도 맛있었어요 이 날의 베스트 2번 ~~ ㅎㅅㅎ 메인은 카포나타 생선찜과 안심스테이크 중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생선찜을 먹었어요. 시칠리안 카포나타..?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염 토마토와 올리브 소스 흰살 생선찜이었는데 일단 예뻤고! 좀 짜서 슬펐지만 생선이 1도 안비리고 맛있었어용. 이쯤 되면 스테이크는 별로여야 좀 밸런스가 사는거 아닌가여 근데 스테이크마저 맛있었습니다.. 하아.. 디저트로는 티라미수와 커피/티중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로네펠트 루이보스 바닐라를 마셨어요. 티를 고르면 티 박스를 가져와서 고르게 해주십니다. 커피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티라미수에 적셔진 커피가 괜찮았던걸로 보니 맛있을 듯! 티라미수는 좀 설탕단맛이 나서 그냥 그랬어용 요새 넘 맛있는 티라미수를 많이 먹어서 상대적으로 눈이 높아진 듯 ㅋㅋㅋ 김도형 셰프님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어요. 4월에 2호점도 내신다고! 2호점은 런치도 단품이 가능하다고 해요:)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