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만두

• 리뷰수: 534 가고싶다 수: 161

  12시 10분 전에 갔더니 군만두는 2시 이후라네요. ㅠㅠ
  
  찐만두 3팩사서 먹었는데 군만두용이구나 하는 느낌이 있네요.
  
  고기 잡내가 조금 나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네요.
  
  끄기가 한입 딱 인듯해요.
  
  피도 얇고.
  
  군만두 후에 트라이 해야겠네요.
  
  

  맛있다

• 리뷰수: 315 가고싶다 수: 163

  요즘 리뷰가 너무 밀려서 어디서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제일 최근 것 부터 다시 하나씩 써가봐야겠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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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준영과 간 봉이만두!
  항상 리뷰들에서 칭찬이 자자하고, 알렉스도 맛있다고 글을 올렸길래 꼭 가고싶던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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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역 카페를 탐험하다가 배고파서 들렀다.
  가게가 작고 아담하고 멀리서부터 맛집느낌이 난다.
  테이블은 2개. 오후 2시부터 군만두가 나온단 말을 듣고 맞춰가서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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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만두를 많이 안먹어보고, 좋아하던 편이 아니었지만 만두의 피가 얇고 바삭하고 속이 비린맛도 안나고 꽉차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비싼 편도 아니라서 집 앞이나 학교 주변이었다면 간단하게 캔맥주 한두개 사서 포장해서 집가서 먹을 것 같은. 그런 집이었다.

  맛있다

• 리뷰수: 1480 가고싶다 수: 1184

  달인 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먹고 왔어요!! 2시부터 군만두가 된대서 12시에 가려다 마지막 코스로 변경! 속도 정말 알찬 만두인데 가격도 5천원이라니 정말 혜자인 것 같아요.. 부추만두 원래 불호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대 부추 비중이 그리 높지 않고 부추+게란 만두가 아니라 부추+애호박+고기 낭낭 만두라서 너무 맛있었어요ㅎㅎㅎㅎ 이미 찐 만두를 다시 노릇노릇 구워주는거라 속까지 호호 뜨겁진 않지만 심심할때 집어먹기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후기에 비해 꽤 친절하셔 더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어요:)

  +7

  맛있다

• 리뷰수: 108 가고싶다 수: 8

  경발원 옆에 있는 조그마한 부추만두 가게. 회기에서 손꼽힌다는 맛집이 같이 붙어있다.
  메뉴는 단 두 가지, 군만두와 찐만두가 있다. 만두 8개에 5천원인데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무척 싸다고 생각된다. 속이 꽉 찬 느낌이 들고 씹히는게 많다. 군만두와 찐만두 둘 다 담백하다. 일반 중국집에서 가끔 느껴지는 싸구려 맛이 전혀 없다. 질리지 않고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두 메뉴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적당히 기름지고 딱 좋은 바삭한 식감을 가진 군만두가 좀 더 취향에 맞았다.
  테이블이 2개밖에 없어서 대부분 포장해가고,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영업해서 저녁 7시 전에 문 닫는 경우가 허다하다.

  맛있다

• 리뷰수: 97 가고싶다 수: 11

  • 두둥
  • 일요일 closed..
  • 하필..
  • coming soon!!
  • the 봉이만두’s
  • 기대감 상승ㅋㅋㅋ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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