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섹션에이

3.6 21

604 21 49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24-7
전화번호: 02-749-3244
음식 종류: 이탈리안
가격대: 만원-2만원
주차: 발렛
영업시간: 17:00 - 23:30
휴일: 월, 화

섹션에이의 리뷰 (21)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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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댕

    197 157

    '섹션 에이' 언제나 즐겁고 설레는 게더링, 심지어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경험이 있으신 분이 셰프라 하여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치가 너무 높은 상태였던 것 같다.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음. 오픈 테라스, 요즘 유행하는 네온사인 전광판 인테리어, 약간 어둑한 조명에 테이블마다 올라가 있는 조그마한 꽃병까지. 에피타이저인 '요거트와 마늘 콩피로 속을 채워 말아낸 닭가슴살 요리'. 심심한 간을 좋아하긴 하지만, 간이 지나치게 심심해서 닭가슴살 특유의 냄새가 좀 남아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음미해도 뭔가를 말아냈다기에는 닭가슴살 맛밖에 느껴지지 않았음.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스러웠던 메뉴. 촉촉하다는 점은 좋았음. '오픈 라자냐'와 '터마릭향이 어우러진 연잎으로 감싼 농어요리'. 라자냐가 이렇게 미니미한 사이즈로 소스에 흠뻑 젖지 않은 채 나오는 경우는 처음 봐서 신기했다. 고기 자체에서 특이한 향이 났는데, 향신료 알못이라 끝까지 그게 무슨 향인지 밝히지는 못했음. 뜨끈뜨끈한 속과 파삭한 라자냐면은 무척 좋았는데, 먹을수록 점점 구운 고기만두를 먹는 느낌이었다ㅋㅋㅋㅋㅋㅋ 생선과 유제품, 고기 등등 대부분의 재료에서 나는 비린내에 굉장히 민감해서 생선 자체를 즐기지 않는 편이다. (물론 흰살 생선 자체가 비린내가 심한 생선은 아니지만) 그러나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음. 살도 굉장히 통통했다. 하지만 같이 올라간 무화과 처트니는 너무 달고 끈적해서 요리와는 어울리지 않았다. 감자 퓨레도 맛은 있었지만 안 그래도 심심한 이 요리 자체에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았음. 디저트로 나온 '패션후르츠 셔벗'. 위에 올라간 초콜릿 크림은 굉장히 달고, 셔벗은 굉장히 셨다. 직원분이 같이 먹어야 중화가 된다고 하셨는데, 신 맛이 초콜릿 크림을 다 죽일 정도여서 아쉬웠음. (초콜릿 크림 개인적으로 되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셔벗 자체가 조금만 덜 셨다면 너무 좋았을 것 같다. 코스 중 가장 만족. 서비스 굉장히 좋고, 서버분들 친절하신데 아쉬운 점을 몇 가지 꼽자면, 음식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했다는 느낌. 지식이 모자란 나로써는 오픈 라자냐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척 궁금했어서 서버분들이 따로 설명해주시거나, 코스 안내 종이에 써주셨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물론 사람이 많았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식전 빵이 나온 시각부터 디저트가 나온 시각까지 거의 두 시간이 걸려서 디저트가 나왔을 때쯤엔 지쳐있었을 정도...ㅠㅠ 식전빵을 아주 그득히 주신 이유가 있었다. 신기했던 건 식전빵은 간이 굉장히 센데 반해 메인 요리들이 굉장히 담백했다는 점. 식전빵이 네 종류 정도가 나왔는데 대체로 무난했지만 올리브 포카치아 상당히 괜찮았음. 망고플레이트 감사합니다 :) 17.09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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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난거먹쟈

    613 183

    홀릭게더링으로 방문한 섹션A- 저녁 분위기도 좋고 탁 트여있어서 시원시원했어요- 요거트와 마늘콩피로 속을 채워 말아낸 닭가슴살요리 오픈라자냐 타마릭향이 어우러진 연잎으로 감싼 농어요리 패션후르츠 소르벳 순서로 - 우선 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 상당히 부드럽게 갈아서 만들어진듯했고 비린내가 안나서 좋았어요. 다만 뭔가 특출난 맛은 아니었던 점- 마늘콩피 껍질 아쉬웠던 기억:) 오픈라자냐- 미니라자냐네요. 옆의 분이ㅋㅋ 마치 고급스런 구운돼기고기만두같다고 했던 기억. 농어요리- 농어좋아하는 저로선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연잎의 향과 잘 어울러지더라구요 패션후르츠 소르벳- 초코크림, 중간브라우니빵느낌, 패션후르츠소르벳 구성인데 그렇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못받아서 아쉬웠어요ㅎㅎ 패션후르츠 소르벳 자체는 맛있게 먹었어요 살짝 다이어트식단같았지만:) 이곳 분위기는 참 좋았고, 코스중간에 플레이트 서빙전 빵부스러기등 깔끔히 치워주시는 점이 이 곳의 '격'을 높여줬던 거 같아요. 참 깔끔하고 좋았던 식사-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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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So Def

    758 615

    솔직히 이번 게더링은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 장소를 보니 옛날 비트윈에서 현재 피자무쪼로 바뀐 장소. 피자무쪼에서 했던 식사에 적잖이 실망한적이 있었던터라 선입견을 가진채 들어섰다. 마늘 콩피로 속을 채운 닭가슴살 요리는 간이 정말 무염에 가까운 요리였고 옆에 곁들여 나온 포도와 오이는 왜 이 플레이팅에 함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함. 다이어터들에게는 매우 적격인 메뉴라고 생각했지만 본인은 이걸로 배채우고 싶지 않아 반을 남김. 그 다음 라자냐는 만두피와 거의 흡사한 식감과 맛의 얇은 파스타인데 사이사이 빠떼맛이나는 갈은 고기들이 들어있었다. 무엇을 갈아넣었는지 내 입엔 정말 빠떼같은 맛이 났는데... 무튼 이 라자냐는 맛있게 먹었다. 농어요리도 다시 시작되는 무염요리코스처럼 싱거운듯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는데 오히려 생선요리라 싱거운 간이 신선했다. 농어가 워낙에도 비린 생선은 아니지만 간이 거의 없는데도 비리지않았음. 이걸 먹으면 먼가 디톡스가되고 건강해질것같은 맛의 요리였다. 같이 곁들여진 무화과 처트니는 무화과 외에도 대추야자 혹은 밤 같은것도 들어간것같아 물어봤더니 웨이터는 자긴 무화과가 들어있다 라는것 밖에 모른다고 하셔서 많은 궁금증을 남김.. 사실 라자냐 속재료도 궁금했는데 메뉴가 급조된것이 었는지 어쩐지 그냥 주재료만 메뉴에 써있는것, 서버들이 메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것등이 좀 많이 별로였다. 마지막 디저트인 패션푸르츠소르베와 초코젤라또의 조합도 좋았고 상큼했음. 비트윈에서 피자무쪼 지금의 섹션에이 까지 일관되게 느껴지는건 멋드러진 인테리어, 이태원에서 가장 노른자 자리에 위치해 누구나 즐기는 개방된 넓은 테라스까지.. 다 너무 갖춰져 있긴 한데 진정성있는 '음식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듬. 언제 또 깜짝할사이에 다른공간으로 바뀔지 모르겠다.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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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롤로잉

    154 42

    이태원에서 맛본 호텔느낌 난 코스요리 이태원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제껏 내가 경험한 이곳 스타일과는 다르다. 좀 더 맛이 깔끔하고, 비어있다고나 할까?? 이국색이 강한 음식들은 식재료 때문인지 아니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인지 아주 맛을 강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이곳은 좀 달랐다. 식전빵은, 딱딱한 빵들이 주로 나왔다. 하드볼 정도의 단단함. 종류가 여러가지라 좋았다. 맛은 그냥그랬다. 아마 갓구운 빵은 아니였기 때문이겠지. 근데 올리브오일만 줘서 아쉽다. 발사믹이 빠진건 왜지?? 전체요리. 닭가슴살을 주 재료로 해 시작이 단백했다. 메뉴 설명을 안해주셔서 마늘 콩티를 찾기위해 여러번 음미하며 먹었다. 결론은 닭가슴살 안에 마늘이있는것이 아니라 옆에 곁들인 것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많이 단백하다. 에피타이저 역할이 식욕을 끓어올리는것이라 생각했는데...그 기능은 미흡한것 같다. 조금 더 새콤한 소스를 사용했으면 좋았을 듯~! 같이 나온 것들 중 보라색의 베리류 조림이 가장 맛있었다. 메인1. 라자냐. 이게 이태원 스럽지ㅎㅎ 고르곤졸라치즈와 돼지고기를 갈아서 속으로 튀긴 라자냐 사이 사이를 채우고 꿀을 사용한 소스로 단맛을 배가 시킨 단짠단짠. 맛들의 폭발! 내 기준 과하다. 기름지고 헤비한 맛을 전면에 내세워서 조금 물렸다. 사이즈가 작은 이유인가?ㅎㅎ 곁들여 먹을 피클이나 약간의 절임 혹은 다른 소스 등등이 필요할 것 같다. 메인2. 농어 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앞서 돼지가 나온것을 생각하면, 이번에 생선이 나올 차례가 맞다!! 개인적으로 생선을 메인으로 구성하는 집을 굉장히 좋아한다. 일단, 코스요리의 칼로리를 무시할 수 없고~ 스테이크에서 감동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집에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기는 밖에서 먹었을 때 맛있다고 느끼기 쉽지 않더라. 농어는 촉촉하고 탱글하게 연잎에서 자태를 드러냈다. 위에 노란 소스가 뭔지 몰라서 서버분께 여쭸는데 메뉴판에 쓰여있는 그대로만을 알려주셔서 아쉬웠다. 카레에도 쓰이는 향신료라고 하는데 나는 어째서 매운탕 맛을 느꼈는지...! 왜 게장맛이 났는지....? 조화가 좋았나보다ㅎ 접시에 따로 나온 소스는 무화과를 사용한 것으로 잼의 농도였고, 그리 달지는 않았다. 농어의 식감이 단조로울 수 있는데 무화과의 씨가 추가되니 재밌었다. 과일과 생선의 조합도 재밌다. 디저트. 패션후르츠셔벗. 서버분이 초코부분이 많이 달달하니 아래 패션후르츠와 같이 먹으라 했다. 근데...패션후르츠 부분이 딱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초코는 원래 달게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두 조합이 인상적이지 않았다. 따로따로 먹는걸 추천~ 전반적인 서비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물을 계속 따라주셨고, 메뉴가 바뀔 때마다 커트러리도 교환되었다. 접시도 음식과 알맞은 온도여서 좋았고 조명과 음악도 적절했다. 아쉬운 점은 밸런스가 좀 부족한 맛? 너무 진하거나 너무 빈듯한 맛. 농어는 딱 좋았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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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나

    421 122

    두번째 게더링!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예요 이태원역 근처 라인스토어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요! 요즘 날씨도 너무 좋은데 옆에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셔서 분위기가 더더 좋았네요 >_< 4가지 요리가 나오는 코스 먹었습니다 처음엔 닭가슴살 요리가 나왔어요! 부드러운 닭가슴살 안쪽에 더 부드러운게 있었는데 그게 요거트와 콩피였나봐용.. 간도 슴슴하니 입맛 돋구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파스타로 나왔던 라자냐! 꼬릿한 치즈와 라구가 층층이 쌓여있었어요 꼬릿한 치즈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용! 짭짤한 치즈 + 근처에 흩뿌려진 꿀 = 단짠! 취향저격 메뉴였습니당 메인이었던 농어요리! 연잎으로 싸여져서 쪄주셨구, 농어 밑에는 으깬 감자가 함께 있었어요. 그리구 무화과 잼 같은것도 나와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농어는 간이 많이 되지 않았는데 그래서 더욱 안 질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디저트로 나온 패션프루츠소르베는 패션프루츠 샤벳+위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함께 나왔는데 신것과 단것.. 사실 같이 먹었을때 조화롭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ㅠㅠ 그래두 따로 먹으면 맛있당 전체적으로 간이 슴슴하니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구 요리가 나올때마다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ㅎㅁㅎ 물도 바로바로 채워주셔서 서비스는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용 ㅎㅎ 그렇지만 가격을 보고 나서는 내돈을 주고 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용 ㅠㅠ 이런 기회를 주신 망플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당,,,(๑╹ω╹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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