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모로코코 카페

4.2 18

4,887 18 223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9
전화번호: 02-794-8367
음식 종류: 세계음식 기타
가격대: 만원 미만
영업시간: 12:00 - 22:00
휴일:

모로코코 카페의 리뷰 (18)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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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아저씨

    482 350

    아침에 쓰는 어제의 홀릭 게더링 리뷰!! 생각했던거 보다 상당히 아담한 매장이지만 아늑하고 정감있는 느낌이다. 패턴조명 덕분에 벽면과 천장의 분위기가 더욱 좋았고~ 일하는 분들도 센스있고 친절하다. "당근 샐러드" - 6,000원 카라멜라이즈한 자두와 익힌 당근~ 그리고 구운 아몬드에 모로코식 향신료 소스의 조화. 살짝 새콤달콤하게 조려진 플럼은 건자두 느낌이 살짝들고~ 당근도 두툼하게 익혀져서 부드럽게 먹기 좋았으며 특유의 향이 꾸준하게 나긴 했지만~ 거부감 없이 먹기 좋았다. 향은 약간의 자극이 되지만...맛은 자극적이지 않다고 느껴졌다. "스파이시 밥" - 3,000원 향신료로 지어진 흩날리는 밥...찰진 느낌은 전혀없고... 밥만 먹으면 아무맛도 없고...타진의 소스들과 함께 먹는게 좋다. "레몬 치킨 타진" - 11,000원 절인 레몬에 치킨 다리살~ 그리고 그린올리브의 조화. 절인 레몬만 먹으면 정말 짜다^^;; 향신료 덕분인지~ 닭의 잡내도 잡으면서 고기가 담백하고 레몬과 올리브의 상큼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한다. 먹다보면 맵진 않지만...묽은 카레를 먹는 느낌도 든다. 올리브는 씨까지 든 통올리브여서 씹는 맛이 좋았다. "양고기 타진" - 11,000원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건 "라스엘하누트" 가게의 머리라는 뜻의 복합 향신료다. 요리하는 셰프가 향신료의 조합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이 가게의 맛이라고 해석해도 될듯하다. 양고기를 케프타라고 하는 미트볼 형식으로 만든 스튜라고 생각하면 된다. 양고기 케프타는 잘 다져져서 부드러웠고~ 양고기 특유의 향은 살짝나지만..크게 거부감 드는 수준은 아니여서 먹기에 괜찮았다. 라스엘하누트는 어떤 향신료들의 배합인지는 모르겠지만....거부감 없이 먹기 좋은 향에 토마토소스의 향도 은은히 퍼져서 케프타와 잘 어울렸다. 좀더 진~한 토마토스튜 느낌~ "모로칸 티" - 6,000원 내가 생각했던 모로칸 티의 향이나 당도가 좀 약한 느낌이 들지만...괜찮았다. 은은하게 달달한 맛과 풀향 숲향 같은 허브의 느낌이 산뜻하다. "카푸치노" - 4,500원 우리가 흔히 마시는 카푸치노와 큰 차이는 없지만...커피의 농도는 살짝 약한듯하고...거품이좀더 풍성했으면 좋을듯하다. 거품이 적은만큼 라떼의 느낌도 살짝 나며 고소하고 부드러웠다. 마실때 마다 시나몬 향이 느껴져서 그나마 카푸치노 느낌이 든다^^;; "오렌지블라썸 치즈케이크" - 6,000원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았다. 오렌지블라썸이라고 해서 오렌지 맛이 나는 치즈케이크인가? 했더니....내 입이 이상한건지...다양한 향신료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라벤더? 비슷한 맛을 느꼈다. 허브향도 나는듯하고...묘하다. 치즈의 맛도 진하고 상당히 부드러워서 흔한 치즈케이크가 아닌 남다른 치즈케이크라 생각한다. 특색있는 음식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여서 좋았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이지만 한번쯤은 경험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음식의 가격대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지만~ 든든하고 맛난 식사 보다는 가볍게 주류와 안주거리 하기에 좋은 느낌이 든다. 함께 앉아서 처음 얘기 나누었던 "맛있어서 엔돌핀, 림, happiermyo 님들~ 반가웠어요^^ 모로칸음식을 알게 해주신 망고플레이트 관계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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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푸딩

    445 163

    Thx for the Gathering 모로코 스타일은 어떤곳일까? 알듯 말듯,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한 상태로 맞이하게된 개더링속에 오랜만에 와서인지 살짝은 어색한 모습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밤이 내려오면서 내부 조명도 Night Vision으로 맞춰지고 까페 느낌의 조명이 깔리면서 분위기도 한층 Up되었습니다. Before we start eating, 간단히 마실것들을 주문했는데, 저는 Non 알콜러라 옆 홀릭이 주문한 Lemon Lime Soda를 따라서 주문했고 it was good =D. 모로코 스타일이냐고 물었더니, 호주산 음료수라고 ㅋㅋㅋ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은 맥주와 와인들을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starter로는 "Chermoula Carrot Salada(당근 샐러드)"가 처음 serving이 되었는데 Basil? 향신료를 가미한 Steamed Carrot, Feta Cheese, Grilled Almond, Caramelized Plum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인접한 Mediterranean style의 Greek 느낌이 강하게 나면서도 Spainish 향신료 느낌도 났습니다. Taste was good too~ 2명당 하나씩 잡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는 다들 말도 별로 없고, 사진 찍고 먹는데 집중을 했죠. 배도 고팠고 ㅎㅎ Second serving was "Spiced rice(스파이시 밥) w/ lemon". 흔히 말하는 베트남씩 날리는 쌀이었네요. 한국쌀보다는 살짝 길고, 먹으면 금방 배가 꺼진다는 sticky rice를 간단히 곁들여 먹는? 용도로 나온듯 보였습니다. 파파이스 치킨의 볶음밥 보다는 간이 덜된 정도의 간이 베어 있었습니다. 이어서 바게트 빵(bread)이 잘게 썰어진 채로 나왔고, 뒤에 이어 나올 레몬 치킨 타진이나 양고기 타진에 찍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Preserved Lemon Chicken with Green olives(레몬 치킨 타진)" was the best. No doubt. 치킨은 부드럽고 소스도 빵에 계속 찍어 먹었습니다. Especially, I liked the olives So Much =D. 올리브 씨앗채로 익혀져서 씨를 발라 먹는 불편함을 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최고의 메뉴가 아니었나 싶네요. Last main menu was "Lamb rass el hanout kefta tagine(양고기 타진)". 양고기 미트볼 요리 었는데, 냄새를 확 잡아서 비리지도 않았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미트볼 특유의 간 고기를 뭉쳐 놓아서 인지 조금은 더 바삭하게 익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았습니다. 여기에 바게트 빵 찍어 먹는것도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메뉴로는 Cheese Cake이 나왔는데 soft하면서도 무언가 달달한 향이 과일향도 났던것 같네요. 처음 먹어보는 치즈 케잌 느낌이었습니다. 디저트를 별로 선호하질 않아서 직접 찾아 다니면서 먹지는 않지만 "파울로 데 마리아" 이후로 이런 surprise 디저트는 오랜만이었네요. 마지막 음료는 아이스라떼로 마무리 했는데, 사진에서만 보던 늦은 저녁시간 지중해를 끼고 즐기는 까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이런 까페들이 정말 낭만적일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 하루 날 잡고 개더링을 해준신 망고플레이트에 감사 드리며, 좋은 음식들도 감사 하지만 여러 홀릭들과 info를 교환하고 communicate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추천해주신 맛집들 더욱 찾아가서 볼수 있는 기회와 맛집 tour의 vision을 찾아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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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모찌

    294 208

    홀릭게더링으로 다녀왔어요!! 모로코 음식은 처음이라 앞으로 제 기준이 될 것 같아요ㅎㅎ 당근샐러드는 특유의 향신료와 무수히 많은 당근때문에 약간 당황했어요. 이렇게 당근을 많이 먹은건 처음..! 저는 당근을 좋아라하는 편은 아니라 그냥 그랬어요. 카라멜라이즈 된 플럼이 맛있었어요ㅎㅎ 레몬치킨타진과 양고기타진은 만족!! 레몬티킨타진이 좀 더 이국적이었고, 양고기타진은 토마토맛이 베이스가 되어 익숙했어요. 전 냄새를 잘 못 맡기 때문에 양냄새는 그리 나지 않았습니당. 저는 조금 더 익숙한 맛의 양고기 타진에 한표! 아 그리고 타진은 모로코식의 스튜라고 쌤J님이 알려주셨어요!ㅋㅋㅋ 같이 먹은 spiced rice는 흩날리는 스타일의 쌀로 만들어졌어요. 타진과 같이 먹기에 적절할듯. 그리고 빵!!!!! 빵이 너무 맛있어요ㅠㅠㅠㅠㅠ 별 게 아닌데 너무 맛있어서 저희 테이블은 빵을 계속 리필했어요. 빵만 따로 파시면 살 의향도 있어요...제 취향저격ㅠㅠ 타진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ㅠㅠ 후식으로 나온 오렌지블라썸 치즈케이크도 완전 맛있어요. 제가 치즈케이크를 막 좋아하는건 아닌데도 너무 맛있어서 집에갈때 따로 사왔어요! 적당히 꾸덕하고 적당한 치즈맛!!너무 맛있어요. 모로코음식점인데 베이커리류 찬양이 반인 것 같지만... 후식에서 제가 시킨 모로코 티는 모로코 특유의 향?향신료를 축약시킨 음료같아요. 끝에 살짝 단맛이 맴돌아서 저는 마실만했어요. 비록 같은 테이블 다른 홀릭분들은 고개를 저으셨지만.... 한약을 잘 드신다면 이것도 잘 드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티를 특이하게 부어주시는데 gif로 찍어서 올리는데 망플에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용 암튼 특이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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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Y

    479 342

    색다른 게더링이었어요, 궁금하긴 했지만 맛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상당히 작지만, 분위기는 너무 좋아요, 저녁이라 조명도 은은하니 술 한 잔 곁들이기 딱 좋더라구요. "당근 샐러드" - 나오자마자 아랍 향이 확! 익힌 당근, 카라멜라이즈한 플럼과 로스트한 아몬드가 올라간 샐러드에요. 플럼에서 엄청나게 색다른 향신의 맛이 나요. 너무 색다른 맛이라 설명에 한계가 있네요. 살짝 맵기도 하고 쯔란의 느낌도 나고 카레의 느낌도 나고...몇 조각만 남기고는 다 먹었어요. 제 인생에 이렇게 당근 많이 먹기 또한 첨이네요ㅎㅎ "spiced rice" - 쌀은 한국 쌀 아니고 흩날리는 쌀이었고, 위에 레몬 뿌려 드시면 돼요. 이것만 먹으면 밍밍하고 향만 나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과 곁들여 먹으면 먹지만, 딱히....또 먹고 싶진...ㅠ "빵" - 여기 빵 맛집인가요...?!?! 바게트 넘나 맛난 것ㅎㅎ 안에가 진짜 촉촉하고 부드럽고!! 직접 베이킹하시는 것 같아요. 빵 엄청 리필해서 먹었어요ㅎㅎ "레몬 치킨 타진" - (타진=스튜^^) 제일 맛있었어요!! 1등!! 약간 카레맛, 레몬맛, 토마토맛 등 다양한 맛이 나고, 특이한 향이 많이 나진 않아요. 닭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맛나요! 빵 찍어먹거나,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절로 술이..ㅎㅎㅎ "양고기 미트볼 타진" - 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양 냄새도 많이 안나고, 기중 제일 익숙한 맛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익숙한 건 아니지만. 먹어보고 놀랐던 점은 생각보다 달지 않다는 거였어요, 하지만 계속 먹다보면 중독이에요. 얘도 빵이랑의 조화 굿! "오렌지블라썸 치즈케이크" - 오~~웬만한 곳의 치즈케이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아요. 부드럽지만 꽤 진한 치즈에 향이 색다르지만 아주 조화로워요. 포장해가시는 분도 있었다는.. "노스노스 커피" - 오리지널은 그냥 정말 라떼에요. 코코넛은 커피맛이 좀 연하지만 코코넛 씹혀서 고소했어요. "모로칸 티" - 따라주시는데 굉장히 신기해서..ㅋㅋ 요술램프처럼 생겼죠?! 티의 맛은 건강해질 것 같은 맛, 한방차 같았어요. 새로운 경험할 수 있게 해준 망고플레이트 너무 감사하고, 언제 또 올진 모르겠지만 살다보면 언젠가 생각날 것 같아요.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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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퐝뎅

    840 610

    모로코식당이라 하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실 모로코에서 먹어본적은 없으니 결국 여기가 기준이 되어 모로코 음식이란게 이렇구나..생각할뿐.. ㅋㅋ 전반전으로 레몬맛이 짙다. 밥이나 치킨이나 계속 이국적인 레몬향이 맴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밌게먹었다. 안먹어본 음식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은 맛있게 먹을듯하다. 제일맛있었던건 레몬카레치킨에 빵 찍어먹는 조합. 익숙한듯하면서 신기한 맛이다. 게다가 바게트도 터키의 에크맥처럼 쫀쫀한 식사빵이라 끊임없이 먹힌다. 의외의 히트메뉴는 케이크..오렌지향이 진짜 향수처럼 강해서 너무 신기했다. 케이크만 테이크아웃하고 싶었을 정도..(케이크맛으로 따지면 옆집 해크니보다 맛있었음) 밥과 양고기 토마토 수프는 어딘가 먹어본맛이라 쏘쏘. 당근샐러드는 한약쑥맛나서 경악.. 모로코티에도 이런 쑥맛이 났는데 전통향신료인듯하다. 암튼 음식으로 가고싶었던 모로코를 간접여행한것같아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