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고래빵

4.8 44

45,733 44 892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07-11
전화번호: 031-423-1625
음식 종류: 카페 / 디저트
가격대: 만원 미만
영업시간: 09:00 - 18:00
휴일: 일-월

고래빵의 리뷰 (44)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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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시

    389 400

    가성비 ⚫⚫⚫⚫⚫ 맛 ⚫⚫⚫⚫⚪ 분위기 ⚫⚫⚫⚫⚪ 재방문의사 100 내가 살다살다 빵을 먹겠다고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다니... 심지어 태어나서 가 본 적도 없는 안양을 빵을 먹으러 가다니... 하지만 그 만큼 가치 있었고 새벽 잠을 포기하고 또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상하게 오늘은 웨이팅이 없어 여기가 맞나 싶었다. 밀가루 봉지와 문 사이로 솔솔 풍기는 빵내음 덕분에 확신! 생각보다 훨씬 아늑하고 정겨운 공간이다. 좌석은 적지만 테이크아웃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앉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오픈 전 슈톨렌 시식하라고 한 조각을 주시는데 이게 진짜... 크기는 대빵만하고 또 맛이 엄청나다. 유자 향이 새콤하고 달달한 데다가 식감까지 훌륭하당.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 보기를! 고메버터프레즐 : 프레즐 먹다가 입천장 까진 눈물 어린 기억이 많다만 여기 프레즐은 폭신하고 부드럽다. 밀크잼,버터 좋아하니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고... 정말 밀크잼은 따로 사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가족 사다 줬더니 빵 잘 안 먹는 엄마도 고급진 맛이라고 잘 드셨다. 할라피뇨포카치아 : 빵 자체가 아주 촉촉하고 뽕실뽕실하다. 토마토 소스가 신의 한 수. 평소 할라피뇨 좋아해서 맛있게 먹고 따로 또 구입했다. 매장에 방문하면 자동차 등받이만한 실제 크기 포카치아를 볼 수 있다. 무화과살구깜빠뉴 : 도순님이 빵에다가 살구를 뿌려 놓은 것 같다고 한ㅋㅋㅋ 커팅한 빵 열어보고 충격. 빵 반 무화과 살구 반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버터 바르면 천국의 맛. 방금 나온 빵이라 껍질도 바삭고소했다. 시나몬빵 :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맛있다. 시나몬 스틱을 통째로 갈아 넣은 것 같다. 향이 고급스러우며 식감도 장난 없다. 리코타치아바타 : 먹물빵 사이에 리코타와 살구가 샌드되어 있다. 리코타치즈 덕후라면 무조건 추천. 유자팥빵 : 앙버터나 이성당 팥빵만 먹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 다소 거친 팥소와 상큼한 유자향이 의외로 질 어울린다. 식어도 맛있을 것 같은 빵. 애플파이 : 와 우리 진짜 많이 먹었구나... 갓 나와서 버터 풍미가 아주ㅠㅠ 사과 필링도 양껏 들어 있어 건강한 돼지가 되는 맛이다. 아 글고 빵이 얼마나 맛있냐면, 지방 내려가느라 빵을 캐리어에 넣었는데(들고 가기에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빵 사이즈) 버스가 휴게실에서 멈췄을 때 기사님한테 트렁크 열어달라고 하고 싶었다. 빵단현상..!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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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yeon. Y

    560 291

    우와 평점이 4.9... 최고 평점인듯! 아침 6시에 일어나 지하철 타고 가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했었는데 할만한 가치가 있었다!! 진짜 뉴욕 도미니크앙셀 베이커리에서 크로넛 먹겠다고 꼭두새벽 줄 섰던 이후로 처음있는 일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국에서 이런 일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진짜 할만한 가치가 있다. 지방이라서가 아니라 국내 탑에 견줄만하다고 느낌. 일단 매장 들어갔을 때 크기보고 놀라고 먹어보고 놀라고. 크렌베리 치아바타: 줄 설 때 시식으로 완전 큰 조각 주셨는데 진짜 짱맛ㅠㅠㅠ 뜨끈뜨끈했고 첫 빵이라 더 맛있게 느껴진듯. 체리파이: 파이지도 버터 맛이 풍부해서 좋았고 나는 특히 아몬드 필링! 소보로 같은게 너무 좋았다 생크림들어간 크로아상, 치즈빵, 시나몬 롤, 다른 치아바타 종류도 다 맛있었는데 배부를 때 먹어서 제대로 평가를 못하겠당ㅠㅠ 진짜 빵에 파묻혀 죽는게 뭔지 알게 된 빵모닝:) 갠적으로 샌드위치는 엄청 큰 비주얼에 현혹 됐는데 제일 별로였다. 내용물도 너무 평범했고 빵비중이 지나치게 많았다. 암튼 꼭두새벽에 일어났어도 후회없이 만족스러웠던 빵집❤️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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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순

    276 217

    드디어 부푼 기대 안고 방문한 고래빵! 오픈 전부터 문 밖까지 풍겨오는 빵냄새에 정신줄을 잡으려 노력해야 했어요. 모든 직원 분들이 분주히 빵 만드시는 모습에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찬 곳입니다. 눈이 와서 그런지 줄이 별로 없었는데 오픈 몇 분 전 슈톨렌 한조각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한입 무니 제 입안은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파티 그 자체였어요. 과하지 않은 달콤함과 자연스러운 무화과의 맛, 부드러운 식감까지 정말 완벽했어요. 저는 시식빵으로 먹은 슈톨렌이 베스트였습니다!!!! 또 이곳에서 놀랐던 점은 풍미가 대단한 버터였어요. 이런 버터는 처음 먹어보는데 마치 생크림같은 맛을 연상시키는 달큰한 부드러움에 신선함이 더해져서 버터만 따로 사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깜빠뉴에 발라먹으니 고소함과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어요. 무화과살구깜빠뉴는 빵 안에서 살구를 키워 만든 것처럼 살구가 빼곡히 들어가 있어요. 좀 퍽퍽한 감이 있는데 한 조각이 너무 커서 정말 오래먹었던 빵. 고메버터브레드는 밀크잼이 들어가서 되게 달달했어요. 저는 버터가 너무 맛있다고 느껴서 버터만 넣었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았어요. 할라피뇨포카치아는 침대처럼 두껍고 푹신한 빵으로 토마토소스와 같이 먹었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할라피뇨와 매콤하게 잘 어우러져서 추천해요! 시나몬롤은 그 크리스피한 식감이 최고였어요! 달달한 시나몬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맛이에요. 리코타치즈샌드위치는 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데 가보신 분들 추천대로 여기에도 토마토소스를 발라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유자팥빵은 입에 물자마자 퍼지는 상큼함 때문에 깜짝 놀랐던 빵인데 팥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기다리다 마지막에 나온 사과파이에는 모두 탄성을 질렀어요. 달콤하게 졸인 사과조각들과 아주 얇은 겹의 파이지가 감동적이었어요. 하지만 사과가 없는 부분은 좀 느끼한 감도 있었어요 빵집 이름이 빵 크기가 고래만해서 고래빵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빵이 어마무시하게 커요. 꼭 여러명이 와서 다양한 종류를 드셔보셔야 할듯해요! 게다가 가성비도 좋아서 진짜 배불리 먹고 1인당 6천원밖에 안 들었다는... 대신 다음에는 음료를 꼭 같이 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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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ㅐ

    840 829

    인덕원 동편마을에 위치한 “고래빵”. 요즘 가장 핫한 빵집 중 하나죠!! 가고싶다 가고싶다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인생빵. ‘시나몬 롤’. 엄지 척 b d. 너무 맛있어요. 빠싹한 식감은 물론이고, 달콤함 가운데서 시나몬향이 탁 치고 지나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영화 카모메 식당에 나왔던 시나몬 롤이 떠오를 정도로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Best!! ‘크로아상’은 정말 역대급 크로아상. 겉은 빠싹한데 안이 단단해요!! 질깃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단한 느낌. 완~전 제 스타일. 식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크로아상은 꼭 드셔보세요!! 버터리함도 투머치한 편이 아니어서 느끼하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강추!! : P ‘고메버터브레드’는 특이하게도 프레첼 안에 고메버와 밀크잼이 들어있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 프레첼 자체도 맛있어서 요거도 추천!! ‘뺑오쇼콜라’는 평소에 즐겨 먹는 빵이 아니었는데도 괜찮았다!! 빵이 조금 식고 나서 초코가 살짝 굳었을 때 먹으니 더 맛있어요. '팥빵‘은 굉장히 세련돼요. 팥이 하나도 달지 않은데 상큼한 유자가 팥빵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줘요!! ‘살구파이’는 굉장히 부드러운 파이. 안의 필링이 전혀 달지 않아서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상큼한 살구들이 담백함의 단조로움을 깨줘요!! 반으로 잘랐을 때 모락모락 나는 김이 기분 좋았던 빵. ‘브리오슈’는 밀크잼과 함께 먹어야 해요. 부드러운 느낌의 식감이 좋아요!! ‘포카치아’ 드시는 분은 꼭! 꼭 토마토 소스를 함께 주문하세요!! 토마토 소스 싫어하는데도 포카치아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치즈고래빵‘은 정말 치즈치즈해요 +_+ 고소한 맛이 일품인 빵. 겉은 소보로도 달달해서 맛의 조화가 좋아요!! 특이하지 않은 종류 빵들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가졌는데도 맛있다는 건 굉장히 맛있다는 거에요. 빵들 하나하나 식감이나 맛에서 고유의 포인트들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빵들이 다 맛있어요!! 게다가 빵의 크기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 웨이팅도 길고 먹고 갈 자리도 많지 않고 집에서도 멀지만 고래빵 앞에서는 다 의미 없어요. 그렇게 맛있냐구요?? 네.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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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별

    183 73

    제가 갔다온 지는 일이주가 되었지만. 리뷰를 미루다 미루다.. 지금 고래빵이 너무 생각나서 이제야 리뷰를 씁니당 이 곳은 한마디로.,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6시반에 출발하여 인덕원 역을 가는 힘듦과 노력이 아깝지 않은 집..? 이네요..! 그때 갔을때 "아 빵이 뭐라고..이번엔 경험삼아 왔지만 다신 못올거같아.."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정말 미치도록 가고싶어요 배고파요 빵이고파.. 내일 다섯시반에 일어나서 가고싶을정도네요ㅠ 내일 일이없었으면 갔을텐데.. 아쉽. 많은 분들이 빵을 잘 설명해주셔서 저는 간단하게 적으려 해요. 일단 이 집은 빵의 특성을 참 잘아는듯 해요. 패스츄리면 패스츄리의 특징. 식사빵은 식사빵의 특징. 단단한 빵은 그에맞는 특징. 또 직접 개발한듯한, 아니면 요즘 생긴 빵은 그 필링(안에 속)에 맞게 빵의 특성을 고려해서 내셨어요. 그게 참 간단해보이지만 어려운 거거든요..! 식사빵 맛집. 크로와상 맛집 이란게 따로 있을정도로 빵은 각각의 특성이 있는데 이곳은 모든 빵의 특징을 잘 살린것 같아요. 제 맘에 가장 들었던 빵들은 버터와 밀크잼이 든 프레첼, 포카치아, 농부의빵, 리코타치즈가 든 빵이었어요! 재료 자체를 좋은걸 쓰고 좋은 방법으로 만드는 게 느껴져서 건강빵 자체가 참 맛있는 집이에요. 건강빵에 토마토소스를 찍어먹으면 진짜.. 다시 오게 만드는 맛..! 간단한 맛인데 정말 맛있고. 맛보기 힘든맛이에요. 고소하고 고소해요 맛있어요ㅠㅠ 버터와 밀크쨈이 든 빵은 프레첼의 향이 은은히 나서 좋았어요. 프레첼답게 뻑뻑한 기공이라 물이 필수입니다. 먹을땐 그냥 저냥 싶었어도 배가 많이차고 향이 좋아서 또 생각나는 빵이에요ㅎㅎ 농부의빵은.. 그냥 갑..진짜 배부를때 먹은게 너무 아쉬워요 더먹을 수 있었는데. 여러가지 곡물이 들어가고 씹히는 맛이있어요. 속결은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기공이 정밀하고 기공의 벽이 얇아서 포실한게 느껴져요. 겉은 바삭합니다! 트러플 포카치아는 버섯이 들어간 포카치아에요. 나왔을때 통통 쳐보면 퐁실퐁실함이 느껴지는 정말 부드러운 내상을 가졌어요. 또 먹고싶은 빵이에요. 고래빵을 가시면 이거랑 토마토소스는 필수로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너무 맛있었지만 괜찮다를 준건, 지금 별점 4.8이 적당해서 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빵 맛집이 생겨났으면 좋겠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맛집이 무궁무진하다는 기대감을 안고 싶어요. 한국은 요즘 디저트와 빵이 많이 발전하고 있어요. 이것에 비례해 고래빵같은 빵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