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브런치 맛집
여유로운 식사를 책임질게요!
오늘도 부산에서 시작합니다! 룰루랄라~ 많고 많은 먹거리 가운데 무엇을 소개해 볼까요?

바로 듣기만 해도 어쩐지 여유가 넘치는 기분이 드는 브런치 맛집입니다. 물론 기분만 여유가 넘칠수도 있습니다만... 자, 여어~유를 장착하고 함께 떠나봐요.
앙드레
(폐점된 식당입니다)<앙드레>
첫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수영구 민락동의 앙드레입니다! 최근 떠오른 광안리 핫플레이스 중 하나죠. 부산 MBC 건너편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택을 개조한 듯한 형태에 간판도 없어 초행길에는 조금 헤맬 수 있답니다. 일단 대표적인 메뉴는 쉬림프, 아보카도에그 등의 오픈 샌드위치!
그리고 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 메추리알이 들어가는 푸짐한 콥샐러드입니다. 물론 그 외 팬케익, 그릴드 치즈, 데일리 수프 등의 메뉴가 있어요.
또하나의 인기 메뉴는 바로 몹시 트렌디한 스타일의 '앙드레 모카.' 달콤합니다! 햇살이 드는 창가 자리에서 한껏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그리고 실제로 저 역시 분위기를 사랑합니다. 사장님도 그러신 게 분명하다! 왜냐면 이름까지 이렇게 지을 정도니까!
'우분사'는 부경대와 경성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브런치 카페인데요. 학교 앞이라 학생들의 사랑을 넘치게 받는 곳이랍니다. 평일에 오히려 사람이 많죠.
프렌치 토스트와 팬케이크가 대표적인데요! 이들은 단품과 풀 세트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풀 세트에는 리코타 치즈와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해요.

프렌치토스트나 팬케익 주문 시, 이 사이드 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데요. 스크램블과 소시지, 베이컨, 프렌치 프라이 등이 나온답니다. 한상 거하게 원할 땐 추가!
식기도 음식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곳! 환한 햇살이 드는 날, 분위기를 한껏 내고 싶다면 찾아 보세요.
오디너리부산
<오디너리 플라워 & 카페>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 플라워 레슨 등을 위한 공간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답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 토마토 바질 수프 등의 간단한 식사 메뉴와 초코빵, 케이크와 스콘 등을 판매한답니다.
꽃이 가득한 서정적인 공간에서 점심인듯 점심아닌 점심같은 식사를 즐겨 보세요!
이너프
<이너프>
서면에 위치한 이너프! 전포동, 아니 부산에서 이름난 핫플레이스 중 하나죠. 그리 넓진 않지만 알찬 공간이랍니다.
오동통한 새우를 얹은 오픈 샌드위치인 새우 탁틴이 굉장한 인기인데요! 먹기는 좀 힘들지만, 예쁘고 맛도 좋아요. 매시드 포테이토도 올라가 있어 꽤 든든합니다.
또 스크램블과 빵에 소시지와 혹은 베이컨, 그린 샐러드 등을 제공하는 이너프 밀도 한끼 식사로 손색 없어요! 색깔이 사랑스런 베리망고 스파클링도 인기가 많아요.
그래놀라 요거트 볼과 새우 대신 과일이 올라가는 베리 탁틴 역시 꾸준한 인기메뉴. 굉장히 붐비는 곳이니, 오픈 시간에 찾아가시길 추천해요!
프루티
<프루티>
남천동에 위치한 프루티. 이곳 역시 광안리 해수욕장과 멀지 않아요. 유기농 채소와 제철 과일로 요리하는 아늑한 곳.
브런치로 먹을만한 메뉴로는 '오늘의 브런치,' 그리고 독일식 오븐 케이크인 더치 베이비가 준비돼 있어요. 오늘의 브런치는 늘 다른 메뉴입니다.
과일이 듬뿍 들어가는 메뉴들이 대부분인데요! 메론 쥬스, 감귤 쥬스 등 다양한 생과일 음료도 인기가 많아요.
더치 베이비 역시 생과일이 올라가는 '계절과일 베이비'를 추천! 간단히 요거트 볼을 즐겨도 좋아요.
빈티지한 것이 오히려 세련된 느낌을 주는 내부. 아주 편안하게 앉아있을 만한 곳은 아니지만, 자꾸만 사진을 찍고 싶은 공간!

시리얼은 더이상 Naver! 멋진 브런치 플레이스가 이렇게 많은걸요. 그럼, 여러분의 오전이 여유롭고 행복하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안녕!
스토리 속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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